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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화문문학연합회 집행회장 홍콩 유력지에 이케다 SGI 회장 호평

  • 김선경

  • 2009-08-31

  • 5,011


【홍콩】홍콩의 유력지 ‘원헤이보’에 이케다 SGI 회장이 중일우호에 기여한 공헌을 소개한 칼럼이 실렸다.

이는 중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구성된 ‘세계화문문학연합회’ 판야오밍 집행회장이 집필한 글이다.

판 집행회장은 지난 6월 24일자에 ‘평화의 벚꽃’이라는 제목 아래 “중일양국이 맺은 국교정상화를 회고할 때,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배후에 만약 강력한 민간의 후원이 없었다면, 틀림없이 그 실현은 곤란했을 것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 “결집된 민간의 힘을 말하면 가장 먼저 이케다 다이사쿠 씨가 생각나며, SGI 회장의 중일국교정상화제언은 일본민중의 소리를 대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7월 1일자에는 ‘벚꽃연’이라는 제목으로 SGI 회장과 저우언라이 총리 부부가 나눈 우정, ‘저우벚나무’의 연원을 소개한 뒤, “이케다 다이사쿠 씨는 중일양국 민중 간에 우호의 연대를 잇고 양국의 국교정상화를 이끌었습니다. 그 공적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케다 씨는 중일우호에 힘쓰는 문화의 사자(使者)입니다”라고 소개했다.



() | 화광신문 : 09/08/21 84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