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뤼다오鄕·궁관초교 이케다 SGI 회장 ‘감사장’ 수여

린 향장 대리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은 인생의 꿈을 이루는 희망과 용기를 준다”



【타이완】타이완 뤼다오향(타이둥현)과 뤼다오향에 있는 궁관초등학교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이 문화와 교육을 위해 세계적으로 활동한 점을 상찬해 지난 7월 1일, 타이완SGI 대표에게 각각 ‘감사장’을 전달했다.

뤼다오향장 대리로 참석한 린웨이더 민정과장은 “SGI 회장의 사상은 ‘희망’과 ‘용기’ 그리고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정신을 어린이 마음에 심어주었습니다. 반드시 어린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이 열릴 것입니다!”라고 증서를 낭독했다.

또 “이타정신으로 남을 위해 온 힘을 쏟는 SGI 회장의 행동에 감동하고 존경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완SGI 대학부가 지난 7월 1일과 2일, 뤼다오향에서 전통의 ‘창가환희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이 캠프는 타이완SGI가 산간마을이나 외딴섬에 살며 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육지원 활동으로써 대학부가 여름방학을 이용해 어린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고 과학실험이나 스포츠 등도 함께 하며 우정을 쌓는 캠프다.

캠프 참가 어린이들은 어른이 되면 대학부 형과 누나처럼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9/08/14 84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