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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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난교통大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교수’ 결정
김선경
200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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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린볜鄕·비터우鄕, 이케다 SGI 회장 ‘명예향민’
美 각계, 이케다 SGI 회장 현창
브라질 자타이지누市,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시민’
美 텍사스州 템플市,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시민’
볼리비아적십자 몬테로지부, 이케다 SGI 회장 부부 ‘공헌상’
【종합】중국 쓰촨성의 명문대 시난교통대학교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가네코(香峯子) 여사에게 시난교통대 정치학원 ‘명예교수’ 칭호를 각각 수여하기로 결정해, 결정통지서를 보냈다.
브라질 자타이지누시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시민증 수여식에서 호드리게스 시의원이 “브라질SGI가 우리 시에서 교육에 기여한 공헌을 직접 보고 깊이 감명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평화를 위해 행동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판핑즈 시난교통대 부총장, 허윈안 시난교통대 정치학원장(시난교통대 부서기)이 각각 서명한 결정통지서에는 SGI 회장 부부가 철학·교육·학술 분야에 이바지한 탁월한 공적과 중일우호에 기여한 다대한 공헌을 찬탄한 내용이 씌어 있다.
타이완 핑둥현 린볜향(향장 천주윈)과 장화현 비터우향(향장 천창중)이 세계적인 교육, 문화활동을 추진한 점을 찬탄해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향민’ 칭호를 수여했다.
린볜향은 지난 4월 19일, SGI가 개최한 지역우호문화제에서 ‘명예향민증’ 수여식을 거행했다. 비터우향은 지난달 2일, 비터우향내 도서관에서 개최한 SGI의 ‘자연과의 공생전’ 개막식에서 수여식을 거행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하시엔다라푸엔테 통일학교구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교장’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27일, 로스앤젤레스우호회관에서 열린 ‘동남아시아청년·가족제’에서 거행했다.
한편 조지아주 노크로스시가 SGI 회장이 제3대 회장에 취임한 지 49주년을 맞은 ‘5월 3일’을 축하해 선언서를 보냈다. 선언서에는 “미국SGI는 사회적으로 가장 다양성이 넘치는 불교단체입니다. 멤버는 일상생활에서 좋은 시민을 지향하고, 평화사회의 건설에 헌신하는 청년을 육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씌어 있다.
브라질 파라나주 자타이지누시가 외국인에게는 처음으로 이케다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또 SGI 회장이 제3대 회장에 취임한 ‘5월 3일’을 자타이지누시 ‘창가학회의 날’로 제정했다. 명예시민증 수여식과 ‘창가학회의 날’ 제정을 경축하는 의회가 지난 3일(현지시간), 자타이지누시의회에서 거행됐다.
이번 수여를 발의한 산토스 시의장이 “오늘 7월 3일은 창가 삼 대 회장이 순난의 역사를 새긴 ‘사제의 날’입니다. 이처럼 의의 있는 날에 생명존엄 사상에 깊이 기인한 이케다 박사 부부를 명예시민으로 맞이하게 되어 우리는 기쁨을 금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텍사스주 템플시가 창가의 ‘사제승리 원점의 날’인 7월 3일을 경축해, 이케다 SGI 회장과 가네코 여사를 템플시 ‘명예시민’으로 맞았다.
이는 SGI 회장 부부가 평화에 기여한 탁월한 공헌을 찬탄한 것이다. 수여식은 지난 2일 템플시청에서 거행돼, 윌리엄스 존스 3세 시장이 참석했다.
존스 3세 시장은 수여식에서 “세계평화를 촉진하신 위대한 분을 우리 시의 ‘명예시민’으로 맞이하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볼리비아적십자 몬테로지부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공헌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산타크루스시에서 열린 볼리비아SGI 간부연수에서 거행돼, 몬테로지부 마리나 몰리나 회장, 로사리오 데 카루데론 부회장 등 내빈을 비롯 약 250명이 참석했다. 상장에는 “우리 지역을 희망이 넘치는 지역으로 성장시킨 점 등 고귀하고 영속적인 SGI의 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씌어 있다.
() | 화광신문 : 09/07/31 83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