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美 뉴욕市 ‘평화와 시가의 이케다 다이사쿠의 날’ 선언

  • 김선경

  • 2009-08-03

  • 5,002


【뉴욕】미국 뉴욕시가 지난달 20일을 ‘평화와 시가(詩歌)의 이케다 다이사쿠의 날’로 선언했다.

지난 6월 21일(현지시간) 선언서 수여식이 뉴욕문화회관에서 열려, 로지 멘데스 시의원이 미국SGI 대표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선언서는 SGI 회장이 뉴욕에서 장편시 ‘내가 사랑하는 미국 지용의 청년에게 드린다’를 발표한 지 28주년을 축하하고, 세계계관시인인 SGI 회장의 평화공헌과 시작(詩作)에 기여한 탁월한 업적을 찬탄한 것이다.

또 SGI 회장의 끊임없는 행동과 철학 그리고 지역번영에 힘쓰는 SGI 멤버의 활약에 깊이 감명 받은 멘데스 시의장의 발안으로 실현됐다.

멘데스 의원은 “이케다 박사는 시를 통해 청년들에게 인생과 가정을 충실히 하여 풍부하게 함으로써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미국 전체에 좋은 영향을 주고 아울러 세계평화를 지향하는 도전을 하도록 호소하고 있습니다”라고 선언서를 낭독했다.

수여식에는 현지 뉴욕권장, 부인부장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 | 화광신문 : 09/07/31 83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