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마투그로수州 캄푸그란데시의회 브라질SGI ‘에콜로지 환경주의상’
브루마 시의원 “브라질SGI는 더욱 좋은 사회를 구축하는 모범적인 단체”



【브라질】브라질 남마투그로수주 캄푸그란데시의회가 환경보호 활동을 찬탄해 브라질SGI에 ‘에콜로지 환경주의상’을 수여했다.

이는 지난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난 6월 10일 (현지시간), 캄푸그란데시의회에서 수여식을 거행해, 마르코스 크리스타우두 시환경국장 등이 축하했다.

시의회 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마르세루 브루마 시의원이 “이 상은 환경을 보호하는 단체와 개인을 상찬하고, 사회를 촉발할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환경보호라고 해도 교육 측면을 무시해서는 지구도 인간도 바꿀 수 없습니다. 브라질SGI는 환경교육 등의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더욱 좋은 사회를 구축하는 모범적인 단체입니다!”라고 수여 의의를 말했다.

아울러 브루마 시의원이 SGI의 환경운동을 이끄는 이케다 SGI 회장의 철학에 공감한다며, “SGI 회장은 가르칩니다. 미래의 ‘결과’는 지금의 ‘원인’에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씨앗을 심는 일이 중요합니다. 지금을 승리하는 일이 미래의 승리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을 심간에 새겨 우리는 전진합시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 | 화광신문 : 09/07/31 83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