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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국립 남루손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인문학박사’

  • 김선경

  • 2009-07-20

  • 4,810


필리핀 국립 남루손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인문학박사’
가스콘 총장 “숭고한 정신적 가치관과 평화 창출·자연과 지구가족의 창조적 공존 심화”

브라질 자페리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마셜제도공화국 이바이市,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시민’



【종합】 필리핀의 환경보호활동을 이끌어가는 명문 국립대 ‘남루손대학교’가 지난 6월 29일, 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일본인에게는 처음으로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는 인류의 마음을 변혁하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더욱 심화하는 이케다 SGI 회장의 철학과 행동을 찬탄한 것이다. 가스콘 총장은 수여사에서 “더욱 숭고한 정신적 가치관과 평화를 창출하는 박사의 행동은 자연과 지구가족의 창조적인 공존을 한층 심화합니다”라며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야마모토 소카대 총장에게 ‘명예인문학박사’ 학위 증서를 전달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자페리시가 외국인에게는 처음으로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6월 26일(현지시간), 자페리시가 시승격 18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행사에서 거행됐다. 레오나르도 비시아니 연방하원의원, 조르제 비시아니 주의회의장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여는 아르바로 카르바료 시의원이 발의한 것이다.

마셜제도공화국 이바이시가 세계평화에 공헌한 점을 찬탄해 이케다 SGI 회장과 가네코 여사에게 제1호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6월 10일, 이바이시장실에서 거행돼 조니 레마리 시장이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현지 SGI 멤버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 | 화광신문 : 09/07/17 83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