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중국 광둥성의 명문대학 ‘중카이농업공정학원’이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제1호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SGI 회장이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교육자, 평화를 촉진하는 개척자로서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적을 찬탄한 것이다.

결정통지서에는 “이케다 선생님은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교육자이며 사회활동가이십니다. 오랫동안 고난을 마다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세계평화를 촉진하는 데 힘쓰셨습니다. 또 중일의 평화와 우호에도 탁월한 공헌을 하셨습니다”라고 씌어 있다.

타이완 네 도시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잇따라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이는 SGI 회장이 평화, 문화, 교육 운동을 추진해 지역 번영에 기여한 점을 찬탄한 것이다.

타이완 장화현 얼수이향이 지난 5월 7일, 톈중진이 지난 5월 12일, 주탕향이 지난 5월 20일, 또 타이베이현 선컹향이 지난 5월 23일, ‘명예향민’ 증서를 수여했다.

이탈리아 문화·예술단체 ‘묘음프로젝트’(회장 로레나 카메리니)가 평화·문화·교육의 힘으로 전 인류를 하나로 이은 공헌을 찬탄해, 이케다 SGI 회장에게 제1호 ‘대화의 스승’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6월 21일, 베첸차에 있는 ‘몬트리오관’에서 묘음프로젝트가 개최한 ‘평화음악제’(후원 베네토주 외 다수)에서 성대하게 거행했다.

로레나 카메리니 회장(맨 오른쪽), 축구스타 바조(맨 왼쪽)가 수여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카메리니 회장은 수여사에서 “이케다 씨는 서로 대치하는 의논에서도 공통점을 찾아냅니다. 다양성의 차이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곳에서 지금껏 상상도 하지 못한 조화로운 가교를 구축하는 이케다 씨의 능력에 우리는 감동을 금할 수 없습니다” 라고 소개했다.

중국 산시성의 명문사립대학 ‘시안페이화학원’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일본인에게는 처음으로 ‘명예교수’ 칭호 수여를 결정했으며, 중국 저장성의 발전을 이끄는 종합대학 ‘저장해양학원’도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 | 화광신문 : 09/07/10 83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