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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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플로리다州 세 도시 ‘평화 문화의 달’ 선언
김선경
200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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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플로리다州 세 도시 ‘평화 문화의 달’ 선언
“이케다 SGI 회장은 국제사회에 평화와 안전을 촉진”
【미국】미국 플로리다주 나이스빌(시장 란달 와이즈), 포트월튼비치(시장 마이크 앤더슨), 크레스트뷰(시장 데이비드 캐들) 세 도시가 지난 5월을 ‘평화 문화의 달’로 선언했다.
이는 이케다 SGI 회장이 제3대 회장에 취임한 지 49주년이 되는 ‘5·3’을 경축하고, 평화·문화·교육을 촉진하며 청년육성에 힘쓴 점을 찬탄한 것이다.
노스웨스트플로리다주립대학에서 지난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SGI가 주최한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평화 문화의 건설’전 개막식에서 ‘선언서’를 전달했다.
빌 가비 포트월튼비치시장대행이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은 스승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의 구상을 계승해 전 인류의 무한한 가능성을 존중하는 니치렌 불법을 홍교하셨습니다” “SGI는 인간정신의 변혁과 사회공헌을 통해 평화·문화·교육을 추진하는 세계적인 단체로 발전했습니다” “이케다 회장의 지휘 아래 SGI 멤버는 지역에 평화를 넓히고 건전한 미래 건설을 위한 청년을 크게 계발했습니다”라고 낭독했다.
또 캐들 크레스트뷰시장이 “국제사회에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는 SGI의 공헌은 매우 가치가 있습니다. 세계 어린이들을 생각하는 행동에 깊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SGI 회장은 지금까지 플로리다를 일곱 번 방문해, 동지와 연대를 거듭 깊이 새겼다.
() | 화광신문 : 09/07/10 83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