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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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SGI, '히로시마의 날' 평화식전 개최
박소연
2006-09-01
7,115
덴마크 평화식전 청년이여! ‘핵시대 장벽’을 타파하라
【덴마크】제61회 히로시마 ‘원폭의 날’인 지난달 6일, 북유럽 덴마크 아스코국민고등학교(바이엔시)에서 ‘히로시마의 날’ 평화식전을 개최했다.
이는 덴마크SGI, 덴마크 퍼그워시회의, 덴마크 평화아카데미, 덴마크 핵전쟁방지 국제의사회의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각계 지성을 대표하는 인사 2백10명이 참석했다.
이케다(池田) SGI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평화의 횃불을 든 관계자들을 상찬하고 그 뒤를 이어 청년들을 속속 배출하면 핵시대의 무거운 장벽도 반드시 허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퍼그워시회의 회장인 스와미나탄 박사가 ‘핵전쟁에 위기 의식을’, 클리거 핵시대평화재단 소장이 ‘피폭자 의견을 소중히 하는 것이 핵무기를 타파하는 힘으로’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식전은 헤닝센 아스코국민고등학교 前교장의 개회선언으로 개막. 핵전쟁방지 국제의사회의 세실리아 부먼 박사는 의학 관점에서 본 핵 위협에 관해 강연했다.
이어서 퍼그워시회의 마스 프레크나 청년의장이 인사했다.
제네바유엔군축회의 前스웨덴대사인 마이 브리트 테오린 박사는 “민중의 정의로운 주장 속에 바로 세계를 바꾸는 힘이 있다”라고 말했다.
화광신문 : 06/09/01 699호 발췌
【덴마크】제61회 히로시마 ‘원폭의 날’인 지난달 6일, 북유럽 덴마크 아스코국민고등학교(바이엔시)에서 ‘히로시마의 날’ 평화식전을 개최했다.
이는 덴마크SGI, 덴마크 퍼그워시회의, 덴마크 평화아카데미, 덴마크 핵전쟁방지 국제의사회의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각계 지성을 대표하는 인사 2백10명이 참석했다.
이케다(池田) SGI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평화의 횃불을 든 관계자들을 상찬하고 그 뒤를 이어 청년들을 속속 배출하면 핵시대의 무거운 장벽도 반드시 허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퍼그워시회의 회장인 스와미나탄 박사가 ‘핵전쟁에 위기 의식을’, 클리거 핵시대평화재단 소장이 ‘피폭자 의견을 소중히 하는 것이 핵무기를 타파하는 힘으로’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식전은 헤닝센 아스코국민고등학교 前교장의 개회선언으로 개막. 핵전쟁방지 국제의사회의 세실리아 부먼 박사는 의학 관점에서 본 핵 위협에 관해 강연했다.
이어서 퍼그워시회의 마스 프레크나 청년의장이 인사했다.
제네바유엔군축회의 前스웨덴대사인 마이 브리트 테오린 박사는 “민중의 정의로운 주장 속에 바로 세계를 바꾸는 힘이 있다”라고 말했다.
화광신문 : 06/09/01 69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