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엔지속가능개발위원회’가 지난 5월 4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17회 회의를 개최해, SGI 대표가 참석했다.

지난 5월 4일,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종교와 과학의 대화’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컬럼비아대 지구연구소 ‘과학과 종교연구센터’의 요청으로 참석한 SGI 홍보담당 존 앤더슨 씨가 창가학회(創價學會)는 이케다 SGI 회장의 리더십 아래 세계규모로 평화·문화·교육운동을 전개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한 사람의 변혁이 사회변혁을 가능케 한다는 ‘인간혁명’의 철학을 가슴에 품고 많은 시민이 추진하는 풀뿌리 활동을 언급했다.

SGI는 지금까지 2005년부터 시작한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교육 10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운동을 전개했다.

또 각지에서 환경전 등을 개최하고 시민의 의식계발에 힘쓰며, 해마다 ‘유엔지속가능개발위원회’에 SGI 대표를 파견했다.



() | 화광신문 : 09/06/19 83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