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州 트레멘베市·지아데마市·도라두市 브라질 세 도시, 창가의 사제 상찬

美 매사추세츠州 워번市, ‘SGI의 날’ 선언

美 몬태나州 미줄라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中 신장웨이우얼자치區 인민…협회, 이케다 SGI 회장 ‘명예이사’



【종합】브라질 상파울루주 세 도시가 창가의 평화·문화·교육운동을 상찬했다.

트레멘베시가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지난 4월 30일(현지시간) 트레멘베시의회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부기 시의원이 “인류가 가장 곤란한 국면을 맞은 냉전시대에 이케다 박사는 세계평화를 개척한 선구자로서 대화의 파도를 일으켰습니다. 우리 시에도 이케다 박사가 제언한 평화제언을 주제로 강연회가 열려, 인간주의 사상이 넓혀지고 있습니다”라고 찬탄했다.

이어 발의자 데소우자 시의장이 SGI 회장을 대리한 시라토리 브라질SGI 부이사장보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또 부기 시의원이 SGI 회장 취임 49주년을 축하해 ‘현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지아데마시의회가 5·3 ‘창가학회의 날’을 축하해 도다(戶田) 제2대 회장과 SGI 회장 부부에게, 도라두시의회가 SGI 회장에게 각각 ‘현창장’을 수여했다.

미국 각계에서 5·3 ‘창가학회의 날’을 축하하며 이케다 SGI 회장을 잇따라 현창했다.

지난 5월 3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 워번시가 ‘SGI의 날’을 선언해, SGI의 뉴잉글랜드회관 개관식에서 소개했다. 또 토머스 두엔 뉴욕주 상원의원이 ‘5·3’을 축하해 SGI 회장에게 친서를 보냈다. 몬태나주 미줄라시가 오랫동안 평화와 정의를 위해 비폭력에 따른 사회변혁에 힘쓴 공적을 찬탄해 이케다 SGI 회장을 ‘명예시민’으로 선언했다. 지난 5월 2, 3일에 열린 노스웨스트 마운틴총합본부 기념대회에서 ‘명예시민증’을 소개했다.

중국 신장웨이우얼자치구 인민대외우호협회가 신장과 일본의 우호교류에 기여한 공헌을 찬탄해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이사’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5월 28일 도쿄 시나노마치 세이쿄(聖敎)신문사에서 열려, 신장웨이우얼자치구 일본방문단인 양강 신장웨이우얼자치구 상무부주석 일행이 참석했다.



() | 화광신문 : 09/06/19 83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