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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퀸스대학교 이케다 SGI 회장 ‘명예박사’ 外

  • 김선경

  • 2009-06-08

  • 5,469

英 퀸스대학교 이케다 SGI 회장 ‘명예박사’
그렉슨 부총장 “‘전쟁을 겪은 청춘’에서 평화를 염원, 대화의 힘으로 세계에 가교 구축”

브라질 자르딤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日 기후縣 서점상업조합, 이케다 SGI 회장 ‘감사장’



【종합】영국 굴지의 세계적인 명문대 퀸스대학교에서 민중의 복지와 정신향상에 기여한 업적을 찬탄해 지난 5월 18일, 이케다 SGI 회장에게 최고 영예인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소카(創價)대학교 본관에서 피터 그렉슨 부총장을 비롯한 퀸스대학교 일행과 브렌던 스캐넬 아일랜드 주일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그렉슨 부총장이 수여사에서 “이케다 박사는 젊은 시절 제2차 세계대전을 겪었고, 그 경험이 평화를 갈망하는 정열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또 이케다 박사는 평화의 기반을 구축하고자 철저히 대화에 힘쓰셨습니다. 냉전이 한창인 때에도 민간외교를 통해 다른 나라와 문화, 다양한 철학, 신앙의 전통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 이해를 돕는 다리를 구축하고자 노력하셨습니다”라고 역설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야마모토 소카대학교 총장, 이시이 소카단기대학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생대표가 참석해 세계 대학과 학술기관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수여하는 ‘255’번째 명예학술 칭호를 축하했다.

브라질 남마투그로수주 자르딤시(시장 에반도로 바조)가 세계적인 평화공헌을 찬탄해 이케다 SGI 회장에게 지난 4월 30일(현지시간),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에서는 발의자 레이테 前 시의원과 그라우시오 다 코스타 시의회 의장이 요시카와 브라질SGI 주석 부이사장에게 ‘시의 깃발’과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다 코스타 의장은 “지금 현대사회에 필요한 평화, 문화, 교육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부활시킨 분이 이케다 박사입니다. 이러한 훌륭한 위인을 명예시민으로 맞게 돼 큰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일본 기후현 서점상업조합이 문자, 활자문화의 흥륭을 위해 노력한 공적을 찬탄해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증정식은 지난 5월 21일 세이쿄신문사에서 열렸다. 감사장에는 “주옥 같은 여러 작품을 세상에 내놓아 모범이 된 일은 역사상 보기 드문 장거입니다. 그 위업은 전 세계의 문자, 활자문화의 흥륭에 힘쓴 증거이며,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바입니다”라고 씌어 있다.



() | 화광신문 : 09/06/05 83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