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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허난사범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 김선경

  • 2009-05-18

  • 5,360


中 허난사범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장야웨이 교무위원회 주임 “이케다 선생님에 대한 현창은 우리 대학의 성대한 경사”


세계화문문학연합회, 이케다 SGI 회장 ‘고문’ 취임

이탈리아 폴로니카市, 이케다 SGI 회장 제1호 ‘명예시민’

스페인로마클럽, 이케다 SGI 회장 ‘명예회원’

평화단체 아일랜드협회, 이케다 SGI 회장 ‘명예회원’

日후쿠오카 세키분칸서점, 이케다 SGI 회장 ‘감사장’

日다치가와서적상협동조합, 이케다 SGI 회장 제1호 ‘공헌상’



【종합】중국 ‘허난사범대학교’(총장 자오류청)가 지난 4월24일 세계평화와 중일우호에 공헌한 점을 찬탄해 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에서 장야웨이 교무위원회 주임이 “이케다 선생님을 우리 대학의 명예교수로 초청하게 된 것은 우리 대학의 역사상 매우 성대하고 경사스러운 일입니다. 또 허난사범대 교수와 학생에게 과분한 영광입니다”라고 수여사를 말한 뒤, 야마모토 소카대 총장에게 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답사에서 “도도한 황하의 흐름처럼 귀 허난사범대가 끊임없이 배출하는 인재의 대하가 21세기에 빛나는 중국을 비롯해 세계를 윤택하게 만들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라고 고마운 뜻을 밝혔다.


이케다 SGI 회장이 세계화문(華文)문학연합회 ‘고문’으로 취임했다. 이는 SGI 회장의 평화와 문학에 대한 탁월한 공헌을 찬탄한 것이다. 선야오밍 집행회장은 수여사에서 “이케다 선생님은 계관시인으로 세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의 시심(詩心)에는 인류애와 우정이 맥동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폴로니카시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제1호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지난 4월17일 시의회가 열린 자리에서 문화, 교육에 크게 공헌한 SGI 회장을 찬탄해 ‘명예시민’ 칭호 수여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크라우디오 사라고사 폴로니카 시장이 “이케다 다이사쿠 씨는 인간의 크나큰 가능성과 시민의 이상(理想) 그리고 모범적인 행동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라고 축사했다.


스페인이 자랑하는 영지의 연대 ‘스페인로마클럽’(회장 이시드로 파이네) 명예회원에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이케다 SGI 회장이 선출됐다.

이번 결정은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지니고 인류의 공존공영을 위해 실천한 SGI 회장의 질 높은 공헌을 상찬해 지난 2006년에 열린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한 결정에 따른 것이다.

북아일랜드 중심도시 벨파스트에 본부를 둔 평화단체 ‘문화·경제·사회관계를 위한 아일랜드협회’가 외국인에게는 처음으로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회원증’을 수여했다.

아일랜드협회가 설립 70주년을 맞이한 지난 2008년 10월 아일랜드공화국 던독에서 평의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인류의 연대를 강화하는 이케다 박사의 행동이 미래 건설에 꼭 필요하다며 만장일치로 외국인에게는 처음으로 SGI 회장에게 ‘명예회원증’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5월 3일 ‘창가학회의 날’을 기념해 ‘세키분칸서점’(본사 후쿠오카)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증서에는 “이케다 선생님은 오랫동안 대담집, 수필, 장편시, 동화, 제언 등 방대한 저술활동을 통해 수천만의 민중에게 한없는 용기와 희망을 계속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소설 ‘신·인간혁명’ 연재는 소설 ‘인간혁명’을 합하면 총 5천500회를 넘어 신문에 게재한 소설로는 세계에 이례가 없는 훌륭한 위업입니다”라고 씌어 있다.

다치가와서적상협동조합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제1호 ‘활자문화에 대한 공헌상’을 수여했다.

상장에는 세계에서 상찬받는 SGI 회장의 공헌을 언급했다.





() | 화광신문 : 09/05/15 82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