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푸젠농림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웡 부총장 “반세기에 걸쳐 평화에 기여 인류의 진보·교육·문화 교류에 공헌”


日 시마네懸서점상업조합, 이케다 SGI 회장 제1호 감사장

멕시코 과나후아토大, 이케다 가네코 여사 현창

마케도니아 문학번역협회, 이케다 SGI 회장 제1호 명예회원



【종합】중국 푸젠성 푸저우시의 명문 ‘푸젠농림대학교’(총장 정징구이)가 중일우호와 세계평화에 공헌한 점을 찬탄해 지난 4월17일 소카대학교 창립자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웡산보 부총장이 수여사에서 “중국 국민은 중일우호를 위해 헌신한 이케다 선생님의 공헌을 영원히 잊지 않습니다. 선생님은 특히 반세기에 걸쳐 평화에 기여하고, 인류의 진보와 교육 문화 교류에 공헌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번을 계기로 이케다 선생님을 비롯해 소카대와 깊은 우호관계를 맺어 양국 국민의 우호왕래를 위해 힘써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하고 이케다 SGI 회장의 대리인 야마모토 소카대 총장에게 ‘명예교수’ 증서를 전달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답사에서 “전통 있는 푸젠농림대의 일원으로서 명예로운 사명과 중대한 책임을 생명에 새기며 영예로운 귀 대학의 명예교수 칭호를 삼가 받겠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세계와 우호교류를 맺고, 교육과 농림업이 승리하는 대항로를 열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시마네현서점상업조합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활자문화 흥륭에 노력한 점을 찬탄해 지난 4월20일 제1호 ‘감사장’을 수여했다.

증정식이 시나노마치 세이쿄(聖敎)신문 본사에서 열렸으며 이마이 나오키 시마네현서점상업조합 이사장 일행이 참석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하세가와 창가학회 부이사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감사장에는 SGI 회장이 저서활동을 통해 세계의 민중 특히 다음 세대를 의탁할 청소년에게 한없는 용기와 희망을 보냈다고 상찬하는 내용이 씌어 있다.




한편 멕시코의 명문 과나후아토대학교가 이케다 가네코(池田香峯子) 여사의 평화, 문화, 교육에 대한 공헌을 찬탄해 ‘현창패’를 수여했다.

아르투로 라라 로페스 과나후아토대학교 총장은 수여사에서 위대한 남성 곁에는 반드시 위대한 여성이 있다며, 항상 낙관주의로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무조건으로 헌신하는 가네코 여사는 세계의 여성이 본받아야 할 모범이라고 상찬했다. 이어 가네코 여사를 대리한 야마모토 소카대 총장에게 현창패를 전달했다.

유럽 마케도니아 문학번역협회에서 지난 3월 29일(현지시간) 이케다 SGI 회장에게 제1호 ‘명예회원증’을 수여했다. 이는 이케다 SGI 회장이 평화, 문화, 교육운동을 통해 국가 간의 조화를 추진하고 크게 공헌한 점을 찬탄한 것으로, 수도 스코플례에서 수여식을 거행했다. 타스코 시리로브 회장이 “인간주의의 운동을 세계에 전개하는 이케다 박사는 보기 드문 지식인이며, 세계 대학에서 많은 명예학술 칭호를 받은 철학자, 평화주의자, 시인입니다!”라고 수여식에서 말했다.



() | 화광신문 : 09/05/08 82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