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에 있는 두 도시가 이케다 SGI 회장 부인 가네코(香峯子) 여사를 현창했다.

리우데자네이루시의회가 가네코 여사와 SGI의 모든 여성을 찬탄해 ‘현창장’을, 앙그라두스레이스시의회가 ‘베네지타 마리아 다 기아 조르즈 공로 메달’을 수여했다.

리우데자네이루시에서는 지난 3월8일(현지시간)에 열린 수여식에서 몬티로 시의원이 가네코 여사를 대신한 브라질SGI 부인부에게 ‘현창장’을 전달하며 “평화를 위한 용기 있는 여성의 행동과 이케다 SGI 회장 부부가 함께 걸어온 발자취는 우리 시가 현창하는 것이 마땅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앙그라두스레이스시에서는 지난 3월6일(현지시간) 수여식을 개최하고 마리아 아기아르 시의원이 브라질SGI 부인부장에게 메달과 증서를 전달했다.

아기아르 시의원은 가네코 여사의 저서 ‘아내의 미소’를 읽고 여사의 훌륭한 인격에 크게 감명받았다며, “가네코 여사는 이케다 박사와 함께 세계평화와 번영을 염원하고 민중의 단결과 연대의 역사를 구축하셨습니다. 저는 이처럼 위대한 여성의 공적을 알고 어떻게 해서든지 찬탄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이번 현창에 대한 마음을 말했다.



() | 화광신문 : 09/04/10 82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