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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과달루페市, 이케다 SGI 회장 부부 ‘최고빈객장’

  • 김선경

  • 2009-03-30

  • 5,283


멕시코 과달루페市 문화재단,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현창

美 텍사스州, 이케다 SGI 회장 ‘최고빈객’

푸에르토리코 각계, 이케다 SGI 회장 현창

브라질 각계, 이케다 가네코 여사 현창



【종합】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시가 세계적인 평화행동을 상찬해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게 ‘최고빈객장’을 수여했다.

과달루페시의회가 만장일치로 의결한 이번 수여는 일본인으로는 첫 영예다.

수여식은 지난 2월20일(현지시간) 과달루페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개막식에서 과하르도 마르티네스 과달루페시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글로리아 트레비뇨 미술관장은 “이케다 박사의 사진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라고 말했다.

마르티네스 과달루페시장은 수여사에서 “이케다 박사 부부는 인간의 모든 가치를 창조하는 대화와 평화를 촉진하셨습니다. 이처럼 위대한 공적을 상찬해 시의회의 총의를 모아 ‘최고빈객장’을 수여합니다!”라고 말하고, 리오스 멕시코SGI 이사장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또 같은날 과달루페시 문화재단이 SGI 회장 부부의 다대한 공헌을 찬탄해 ‘현창장’을 수여했다.

현창장은 SGI 회장 부부를 대신해 오쓰카 멕시코SGI 본부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미국 텍사스주가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 문화, 교육에 공헌한 점을 찬탄해 ‘최고빈객’ 칭호를 수여했으며, 카리브해에 빛나는 미국 자치령 푸에르토리코 각계에서도 이케다 SGI 회장을 현창했다. 수도 산후안시는 ‘최고빈객’ 칭호를, 카를로스알비수대학교는 ‘세계평화의 스승’ 칭호를 수여했다.

또 브라질 각계에서 이케다 가네코(池田香峯子) 여사의 평화, 인권, 문화, 교육에 대한 세계적인 공헌을 찬탄하는 특별 현창이 이어졌다.

특히 브라질 변호사회 남마투그로수주지부가 세계 인권선언 60주년을 기념해, 남마투그로소주의회와 캄푸그란데시의회가 가네코 여사의 탄생일인 2월 27일을 맞이해 ‘현창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2월27일(현지시간) 캄푸그란데시에서 열렸다.



() | 화광신문 : 09/03/27 82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