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베네수엘라 이리바렌市 이케다SGI회장 ‘…이리바렌장’ 수여

타이완 진먼縣, SGI회장 ‘명예현민’ 칭호
베네수엘라 에스카로나시의회, SGI회장 ‘현창’
러시아 국가원의장・연해지방의회, SGI회장 ‘감사장’ ‘영예상’

【종합】 남미 베네수엘라 이리바렌시가 이케다(池田) SGI회장에게 독립 영웅의 이름을 붙인 ‘후안 기제르모 이리바렌장’을 수여했다. 또 에스카로나시의회가 SGI회장의 평화공헌을 찬탄해 ‘현창패’를 증정했다.

지난 7월11일, 남미 베네수엘라 이리바렌시에서 이케다 SGI회장에게 '후안 기제르모 이리바렌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11일 개최, 에스카로나시의회 의장이 기구치 베네수엘라SGI부이사장에게 ‘후안 기제르모 이리바렌장’과 ‘현창패’를 전달했다.

한편 러시아연방 국회하원인 국가원이 민주음악협회(민음) 창립자 이케다 SGI회장에게 보리스 그리즈로프 의장명으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 연방 연해지방의회가 ‘영예상’을 수여했다. 감사장은 러시아 의회제 1백 주년을 기념한 것이고 영예상은 러일 국교회복 50주년을 기념해 의원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 상들은 모두 SGI회장이 오랜 기간에 걸쳐 문화교류로 양국우호, 러시아 극동지역 친선에 공헌한 업적을 기린 것이다.

수여식은 지난 8월4일 민음문화센터에서 열려 유리 세레브랴코프 의원이 이케다 히로마사 부이사장에게 ‘현창’을 전달했다.

타이완 진먼현(縣)이 이케다 SGI회장에게 ‘명예현민’ 칭호를 수여했다. 이는 평화・문화・교육에 걸친 SGI회장의 세계적인 행동을 상찬하기 위해서다. 수여식은 지난달 16일에 열려 리주펑 현장(縣長)이 린자오 타이완SGI이사장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한편 이곳 구닝초등학교가 지난 7월1일 SGI회장에게 어린이 교육에 공헌한 점을 기려 ‘인간교육의 빛’상을 수여했다.

화광신문 : 06/08/18 69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