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상원 이케다 SGI 회장 ‘황금깃발’ 포장

美 캘리포니아州 상원, 이케다 SGI 회장 현창

美 샌프란시스코 시·군의회, 이케다 SGI 회장 현창

美 뉴욕주 하원, 이케다 SGI 회장 현창

타이완 각 도시·교육계, 이케다 SGI 회장 현창



【종합】볼리비아 상원(의장 오스카르 오르티스)은 지난 3월 4일,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황금깃발’ 포장(褒章)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도쿄 하치오지시 도쿄마키구치기념회관에서 열린 신시대 제27회 본부간부회(제33회 SGI총회)에서 거행해, 볼리비아의 변호사이며 작가인 에크토르 마에무라 씨가 SGI 회장에게 ‘황금깃발’ 포장 메달과 의결서를 전달했다.

‘황금깃발’ 포장은 볼리비아 상원이 위신을 걸고 표창하는 볼리비아 상원의 최고 영예로, 볼리비아의 사회 번영에 공헌한 인물과 단체에게 수여한다.

의결서에는 “볼리비아를 비롯해 세계에 문화, 교육, 사회 사업을 통해 평화적인 공존과 인간의 존엄에 끊임없이 공헌한 점을 찬탄해 국제창가학회(SGI) 회장인 이케다 다이사쿠 씨에게 수여합니다”라고 씌어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 샌프란시스코 시·군의회, 뉴욕주 하원이 각각 이케다 SGI 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현창장은 지난 2월 15일 샌프란시스코문화회관에서 열린 축전에서 캘리포니아주 상원과 샌프란시스코 시·군의회가 ‘현창장’을 수여했다.

마크 레노 캘리포니아주 상원 의원이 서명한 현창장에는 “이케다 박사의 노력 덕분에 평화, 조화, 생명존엄 사상은 차세대의 인류공존을 위한 지침이 되었습니다”라고 씌어 있다.

또 샌프란시스코 시·군의회에서 수여한 현창장에는 데이비트 치우 의장의 서명과 함께 “‘인류는 운명을 함께 한 지구가족’이라는 강한 신념을 지니고 교육과 문화교류를 통해 평화와 인권 구축에 힘쓴 이케다 SGI 회장의 다대한 공헌을 상찬하는 바입니다”라고 기록했다.

한편 세계경제의 중심 뉴욕에서도 같은 날 뉴욕문화회관에서 춘절제가 열려 그레이스 멘 하원의원이 참석했다. 현창장에는 “SGI 회장의 행동은 누구나가 지금 있는 장소에서 인류의 평화와 조화를 구축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다는 점을 모두에게 일깨워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각 현창은 인류의 행복에 힘쓰는 SGI 회장을 찬탄하고, 교육과 문화교류를 통해 평화와 인권을 추진하는 SGI의 공헌에 공감의 뜻을 표한 것이다.

타이완 각계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현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난터우현 루구향(향장 린광옌), 타오위안현 구이산향(향장 루쉐지), 타이중현 다안향(향장 좡촨), 장화현 푸싱향(향장 정진성) 4개 도시에서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 타이완 최고학부와 각 교육기관에서 SGI 회장을 잇따라 현창했다.

위안둥과기대학교가 지난 2008년 12월 9일 SGI 회장을 대신한 타이완SGI 대표에게 ‘문화교육의 빛’상을 전달했다.

지난 2008년 12월 16일에는 타이난과기대학교에서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그밖에 가오슝해양과기대학교(총장 저우자오런), 단장대학교(총장 장자이), 난타이과기대학교(총장 다이쳰), 창겅대학교(총장 바오자쥐), 중산대학교(총장 양훙둔), 쉬인좡대학교(총장 샤청화), 신주교육대학교(총장 쩡셴정), 즈위안관리학원(총장 천?성)에서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 타이완의 22개 초등학교, 8개 중학교, 10개 고등학교에서 ‘현창장’ 등을 수여했다.



() | 화광신문 : 09/03/20 82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