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공개대학교 이케다 SGI 회장 ‘명예인문학박사’

美 캘리포니아州 L.A군, 창가학회 삼 대 회장 현창

美 캘리포니아州 로즈미드市, SGI 회장 부부 현창

타이완 타이핑市·타오위안市, SGI 회장 감사장

日 미야자키縣서점상업조합, SGI 회장 제1호 감사장



【종합】말레이시아가 자랑하는 통신교육의 명문학부 ‘말레이시아공개대학교’가 지난 2월 24일 ‘교육의 힘’으로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촉진한 업적을 찬탄해 외국인에게는 처음으로 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도쿄 센다가야 창가국제우호회관에서 열린 각부대표자회의에 이어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말레이시아공개대학교 총장인 잔 압둘라 총리부인을 비롯해 안와르 알리 학장부부, 만수르 파질 상급부학장, 모하메드 라지 말레이시아 주일대사 부부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수여식에서는 압둘라 말레이시아공개대학교 총장이 “이케다 박사는 인간주의 사상과 교육 등으로 세계평화와 조화를 촉진한다는 숭고한 목적을 위해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사심 없이 시간과 정력을 쏟으셨습니다” “저는 말레이시아공개대가 이처럼 훌륭한 이케다 박사와 SGI와 같은 뜻을 공유한다는 점을 긍지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군이 창가학회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초대 회장,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제2대 회장,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제3대 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마이클 안토노비치 로스앤젤레스군 행정장관이 서명한 현창장은 ‘SGI의 날’인 지난 1월 26일에 수여했다.

로스앤젤레스군의 번영을 기원하고 시민에게 공헌하는 SGI 멤버를 이끄는 이케다 SGI 회장과 창가에 맥동하는 사제정신이 바로 로스앤젤레스군의 긍지이며 모범이라고 상찬했다.

전 세계가 ‘사제의 길’ ‘평화의 길’을 걸은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잇따라 상찬했다. 지난 1월 15일 미국SGI 라푸엔테회관에서 존 트란 로즈미드시장이 세계적으로 평화, 문화, 교육에 공헌한 점을 찬탄해 SGI 회장 부부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사라 와이더 미국 에머슨협회 前회장과 중국 산시사범대학교 이케다 다이사쿠 가네코 연구센터에서 가네코 여사의 탄생일인 지난달 27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타이완 타이중현 타이핑시(시장 위원친)와 타오위안시(시장 소조휘)가 SGI 회장의 탁월한 교육공헌을 찬탄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타이핑시가 지난 1월 13일 수여식을 거행해, 위 타이핑시장이 타이완SGI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 타오위안시가 지난 1월 16일 수여식을 거행해, 소 타오위안시장이 SGI 회장을 대신한 타이완SGI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일본 미야자키현 서점상업조합이 활자문화 진흥에 기여한 이케다 SGI 회장에게 제1호 ‘감사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20일 미야자키평화회관에서 열려, 다나카 류지 미야자키현 서점상업조합 이사장이 SGI 회장을 대신한 다무라 규슈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 | 화광신문 : 09/03/13 81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