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타쿠아렘보市 문화…국장, SGI 회장 현창

日 미야와키서점, SGI 회장 ‘문자·활자문화 공헌상’



【종합】중국 쓰촨성에 있는 멘양시 박물관이 지난 6일, 오랫동안 중일우호에 공헌한 점을 찬탄해 도쿄후지미술관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세이쿄(聖敎)신문 본사에서 열려 왕석감 멘양시 박물관 관장, 웨훙 톈진박물관 부연구원, 스자오리 간수성 박물관 부주임, 천?중 황산미술사 사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수여식에서는 왕 관장이 ‘감사장’을 낭독했다.

감사장에는 지난 2008년 5월에 일어난 쓰촨대지진을 언급하고, “무엇보다도 이 시기에 ‘대삼국지전’을 개최하는 귀 미술관에 우리 쓰촨의 중보인 한나라 시대의 동마(銅馬)를 출품해 다행히도 이번 대지진의 재난을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저는 불가사의할 정도로 깊은 인연과 의미를 느낍니다. 일본의 많은 분들이 중국의 국보를 소중히 보관하여 전시한 사실은 중일우호를 대변하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씌어 있다.




우루과이 타쿠아렘보시 문화·체육·관광·청년국 카를로스 아레소 국장이 문화교류에 크게 공헌한 점을 찬탄해 이케다 SGI 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현창장에는 “타쿠아렘보시의 문화교류를 위해 앞장서서 행동하신 이케다 SGI 회장을 상찬하는 바입니다”라고 씌어 있다.




일본 ‘미야와키서점’(총본점 다카마츠市)이 지난 12일, 2·11 ‘도다(戶田) 제2대 회장 탄생일’을 기념해 이케다 SGI 회장에게 ‘문자·활자문화 공헌상’을 수여했다.



() | 화광신문 : 09/02/27 81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