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대학교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카라바예프 총장 “위대한 인간주의자이며 세계문화 발전에 공헌”


타이완 4개 대학서 연이은 SGI 회장 ‘감사장’ 수여

아일랜드협회, SGI 회장 제1호 ‘명예회원’ 칭호 결정

美 텍사스州 댈러스市·시덜힐市, SGI 회장 부부 상찬



【종합】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대학교가 지난 1월 19일, 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 이케다 (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카라바예프 총장은 수여식에서 “우리는 현대의 위대한 인간주의자이며 세계문화 발전에 막대한 공헌을 하신 이케다 SGI 회장을 우리 대학의 일원으로 추대하게 돼 큰 긍지입니다. 이는 곧 우리 대학의 권위를 향상하며, 평화를 위한 정신의 단결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타이완 최고학부가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와 교육 공헌을 잇따라 상찬했다. 타이베이대학교는 지난 2008년 10월 31일 허우충원 타이베이대학교 총장이 SGI 회장에게 수여하는 ‘감사장’을 타이완SGI 대표에게 전달했다. 또 지난 2008년 11월 4일, 정슈과기대에서 SGI 회장의 ‘감사장’ 수여식이 열렸다. 그 밖에 지난 2008년 11월 10일, 쉬둬즈 야둥기술학원 총장을 대신해 왕신슝 학무장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수여하는 ‘감사장’을 현지 SGI 대표에게 전달했다. 또 중저우기술학원이 지난 2008년 11월 5일, SGI 회장의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 공헌을 상찬해 ‘중저우주 교육의 빛’상을 수여했다.

‘문화·경제·사회 관계를 위한 아일랜드협회’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제1호 ‘명예회원’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해, 폴린 머피 회장이 결정통지서를 보냈다.

이 협회의 임원인 오티아니 씨와 설리번 사무총장이 각각 “지역에 활력을 주고 인류의 연대를 강화하는 이케다 박사의 행동은 미래 건설에 꼭 필요합니다”라는 등 찬동하는 소리가 이어지며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시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수여, 시더힐시가 지난 2008년 12월 20일을 ‘이케다 다이사쿠의 날’로 선언했다.

두 현창은 지난 2008년 12월 20일(현지시간)에 거행한 신댈러스회관 개관식에서 소개됐다.



() | 화광신문 : 09/02/13 81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