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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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필라델피아시의회 ‘이케다 다이사쿠의 날’ 선언
김선경
200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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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미국 동부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시의회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이 오랫동안 평화, 문화, 교육에 헌신한 점을 찬탄해 12월 14일을 ‘이케다 다이사쿠의 날’로 선언했다.
안나 버너 시의장이 서명한 선언서는 지난 2008년 12월 14일, 펜실베니아대학교 강당에서 열린 미국SGI 트라이스테이트권 총회에서 소개됐다. 선언서에는 “이케다 박사는 도다 조세이 제2대 회장의 유지를 계승하여 불교이념과 평화, 문화, 교육 보급에 60년 넘게 헌신하셨습니다”라고 기록돼 있다.
또 윌리엄 그린리 시의원이 선언서와 함께 보낸 친서에는 “필라델피아시의 현창장을 수여하게 돼 큰 영예입니다. 필라델피아시를 비롯해 전 세계의 평화와 문화 추진에 대한 귀하와 SGI 멤버의 계속적인 노력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씌어 있다.
필라델피아시에 거주하는 SGI 멤버는 SGI 회장의 평화사상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실천해왔다.
() | 화광신문 : 09/02/13 815호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