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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히 빛나는 ‘금의 다리’ 창가학회 ‘중일우호청년교류단’ 中 방문

  • 박소연

  • 2006-08-18

  • 7,227

영원히 빛나는 ‘금의 다리’ 창가학회 ‘중일우호청년교류단’ 中 방문

【일본】창가학회(創價學會) 청년부 ‘중일우호청년교류단’(총단장 다니카와 요시키) 2백 명이 지난 7월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중국을 방문했다.

교류단 일행은 상하이 명문 화둥사범대학교, 천하오쑤 중국인민대회우호협회를 방문했고, 중화전국청년연합회(전청련) 저우장 중국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중앙서기처 제1 서기장과 회견했다.

또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 헌화하고, 쉬자루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베이징대학교 린젠화 상무부학장과 각각 회견했다.

화둥사범대학교를 방문한 다니카와 총단장은 다음 세대를 짊어질 청년 교류 확대로 ‘금의 다리’를 빛내자고 말했다.

저우장 서기는 “이케다 SGI회장은 끊임없이 중일우호를 추진한 분이며, 전청련의 오랜 벗입니다”라고 말하며, 양국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청년 교류를 더한층 추진할 것을 염원했다.

화광신문 : 06/08/18 69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