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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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와이푸향·사루진·룽치향 룽치향장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김선경
200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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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와이푸향·사루진·룽치향 룽치향장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 “전 인류에게 환희를 주는 이타 정신의 모범”
美 캘리포니아州, 이케다 SGI 회장 상찬
【종합】타이완 타이중현 와이푸향과 사루진 그리고 타이난현 룽치향 세 도시가 세계적으로 문화, 교육 운동을 펼쳐 시민생활 향상에 공헌한 점을 상찬해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지난 1월 5일, 이케다 SGI 회장에게 타이완 룽치향 ‘명예향민증’을 수여한 자리에서 황더마오 룽치향장이 “SGI 회장의 저서에는 인생의 훌륭한 지혜가 가득차 있습니다”라고 상찬했다.
지난 2008년 12월 19일, 류둥원 와이푸향장이 타이완SGI 대표에게 SGI 회장의 ‘명예향민증’을 전달했다.
류 향장은 오랫동안에 걸친 SGI 회장의 문화교류를 높이 평가하며 “이케다 선생님은 우리 향을 비롯해 국제적으로 막대한 공헌을 하셨습니다. 명예향민으로 추대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사루진이 같은 달 21일, ‘명예진민’ 칭호를, 룽치향이 지난 1월 5일, ‘명예향민’ 칭호를 수여했다.
황더마오 룽치향장은 “국제적인 문화, 교육, 평화 활동을 추진하는 이케다 선생님은 전 인류에게 환희와 사랑을 주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사상은 청년과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생관을 형성시킵니다. 아울러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이타 정신의 모범입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청년육성에 힘쓴 점을 잇따라 상찬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SGI 청년부를 중심으로 한 비폭력계발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돼, 올해도 그 일환으로 각지에서 전시 등 다채로운 활동이 기획됐다.
주 북부에 위치한 페어필드시도 그 중 하나로, 평소 SGI가 펼치는 평화운동에 공감을 표한 해리 프라이스 시장이 지난 2008년 12월 22일, SGI 회장 부부에게 보내는 ‘친서’를 현지 SGI 멤버에게 전달했다.
프라이스 시장은 시청에 모인 멤버 앞에서 “이케다 박사 부부가 평화, 문화, 교육에 힘쓴 점은 상찬하고 경의할 만한 일입니다.” “박사 부부가 50년 이상에 걸쳐 인간의 존엄과 조화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우리 시에도 SGI 조직이 훌륭하게 발전하고 많은 멤버가 활약하고 있습니다”라고 친서를 낭독했다.
한편 잭 스코트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이 SGI 회장의 평화공헌을 상찬해 ‘현창장’을 수여했다.
현창장에는 “불법(佛法) 이념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SGI 회장의 끊임없는 노력은 사람들을 계발했습니다.” “교육에 헌신하며 많은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상호이해를 촉진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에 걸친 평화와 교육의 가치 확대와 지구규모의 공헌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씌어 있다.
() | 화광신문 : 09/02/06 81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