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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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시, 이케다 SGI 회장 찬탄 SGI 회장 명예시민 칭호 ‘600개째’
김선경
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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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클라호마州, SGI 회장 부부 ‘명예주민’
【세이쿄신문】미국 오클라호마주가 인류를 잇는 자애와 평화행동을 찬탄해 지난 11월 18일(현지시간),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주민’ 칭호를 수여했다.
명예시민 칭호는 세계 도시가 ‘모범’ ‘긍지’라고 여기는 인물에게 주는 영예로, 이케다 SGI 회장은 6백개째 명예시민 칭호를 받게 됐다.
수여식에 앞서 오클라호마대학교 등 각 학교에서 개최한 ‘폭력에 승리’전을 주의회 의사당에서 개최해 주의회 대표, 현지 학생, SGI 멤버가 축하했다.
수여식은 오클라호마주의회 의사당에서 거행돼 주의회, 현지 국제창가학회(SGI) 대표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수여식에서는 브래드 헨리 주지사를 대신해 자리 아스킨즈 부주지사가 제임스 하먼 미국SGI 중부방면 장년부장에게 명예주민 증서를 전달했다.
헨리 주지사가 서명한 증서에는 “SGI 회장 부부의 뛰어난 힘과 높은 정신을 각별히 신뢰해 오클라호마주 명예주민으로 임명합니다”라고 쓰여 있다.
아스킨즈 부주지사는 축사에서 이케다 SGI 회장 부부가 더욱 건승하기를 염원했다.
오클라호마주 SGI 멤버는 ‘폭력에 승리’ 운동, ‘어린이 인권’전 등을 통해 지역에 평화와 인간주의 철학을 알려왔다.
또 오클라호마주 털사시가 지난 2000년 11월, 평화와 교육을 추진한 점을 찬탄해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올해 11월 18일에는 델시가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바 있다.
한편 야마키 세쓰오 도요대학교 교수가 6백개째 명예시민 칭호를 수상한 이케다 SGI 회장에게 “한 개인이 달성한, 이전에 없는, 인류사에 빛나는 세계 제일의 위대한 장거입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내 축하했다.
() | 화광신문 : 08/12/12 80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