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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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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상조제두히우프레투市 SGI 회장 ‘명예시민’

  • 김선경

  • 2008-12-15

  • 5,193



싱가포르 인도지원단체 ‘머시 릴리프’ SGI 회장 ‘현창장’

美 웨스트시카고市 SGI 회장 부부 ‘명예시민’



【종합】브라질 상조제두히우프레투시가 지난 11월 17일(현지시간) 외국인에게는 처음으로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시의사당에서 열려 시의회 관계자와 SGI 멤버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발의자 아우시데스 자니라투 시의원은 수여사에서 “이케다 박사는 대화를 통해 단순히 전쟁이 없는 ‘소극적인 평화’가 아닌 폭력을 근절하는 ‘적극적인 평화’라는 이상을 실현하셨습니다. 불법(佛法)을 기조로 한 숭고한 철학과 깊은 결의로 최고의 선(善)을 넓힌 보기 드문 인물입니다. 오대주에서 받은 현창 3천4백 개가 이를 입증하는 명백한 증표입니다!”라고 말했다.

자니라투 시의원은 SGI 회장을 대신한 요시카와 브라질SGI 주석 부이사장에게 아지네이 안제로 세세스 시의회의장 등이 서명한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싱가포르 인도지원단체 ‘머시 릴리프(Mercy Relief)’가 지난 11월 18일 이케다 SGI 회장이 평화・문화・교육 활동을 통해 인류 향상에 크게 공헌한 것을 찬탄해 ‘현창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싱가포르SGI 본부에서 열린 ‘11・18’ 기념간부회에서 거행돼 우다이람 ‘머시 릴리프’ 의장을 비롯한 각계 내빈과 멤버 등 2천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현창장에는 “국가・문화・신조를 초월한 귀하의 지혜와 끊임없는 행동은 사람들을 고무했기에 진심으로 상찬하는 바입니다”라고 씌어 있다.

우다이람 의장은 “싱가포르SGI의 훌륭한 활동은 SGI 회장의 탁월한 리더십 덕분입니다”라며 현창장과 기념패를 온분챠이 싱가포르SGI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웨스트시카고시가 지난 11월 17일(현지시간) SGI 회장 부부에게 평화와 비폭력 행동을 찬탄해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시의회에서 거행돼 마이클.B.크와스먼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관계자, 시민 대표가 참석했다.

증서에는 “웨스트시카고시는 비폭력을 실천하고 다른 사람에게 사심없이 봉사하며 평화로운 사회를 구축하는 SGI 회장과 가네코 여사 그리고 미국SGI 멤버의 업적을 상찬합니다”라고 씌어 있다.



() | 화광신문 : 08/12/12 80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