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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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방하원의원 ‘11·18’ 78주년 축하 ‘다이사쿠&가네코 이케다 승리의 날’ 선언
김선경
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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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조지아주 애틀랜타 시내에서 지난 11월 9일(현지시간), 11・18 ‘창가학회 창립기념일’을 축하하는 미국SGI 애틀랜타총회가 열렸다. 이날 행크 존슨 미연방하원의원이 11월 18일을 ‘다이사쿠&가네코 이케다 승리의 날’로 선언하는 ‘현창장’을 미국SGI 대표에게 전달했다.
증서에는 SGI 회장이 1960년 이후 전 인류의 존엄과 기본 권리를 주장하고 평화・문화・교육을 위해 헌신하며 세계 지도자로서 봉사한 점을 상찬하는 내용이 씌어 있다. 또 가네코 여사에 대해 세계평화와 조화의 탐구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관철하며 전 세계 사람들의 모범이 되어 헌신했다고 씌어 있다.
이어 세계변혁과 조화의 원동력인 민중의 행복과 자기계발에 창가학회가 공헌한다고 상찬했으며, 창가학회 창립 78주년 창립기념일을 축하해 11월 18일을 ‘다이사쿠&가네코 이케다 승리의 날’로 선언한다고 씌어 있다.
한편 지난 11월 8일, 세이쿄신문사 명예사주 SGI 회장이 애틀랜타시에 위치한 모어하우스대학교의 인권운동가 로렌스 카터 박사에게 문화・평화 창조의 공로를 찬탄해 ‘세이쿄 최고영예상’을 수여했다.
() | 화광신문 : 08/12/12 80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