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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I 회장-나폴레옹 공(公) 新대담 ‘제삼문명’ 내년 1월호부터 연재

  • 김선경

  • 2008-12-15

  • 5,207



【일본】이케다 SGI 회장과 나폴레옹가의 당주인 플란스 샤를르 나폴레옹 공(公)의 대담이 ‘21세기 나폴레옹-역사 창조의 정신을 말한다’는 제목으로 월간지 ‘제삼문명’ 내년 1월호부터 연재된다.

SGI 회장은 지금까지 나폴레옹을 주제로 프랑스 식자들과 ‘파란만장한 나폴레옹’(우시오출판사)을 발간했으며, 미국 나폴레옹협회 이사 브라스너 박사와도 다양한 소재로 대화했다.

이번 대담에서는 ‘인류사의 거인’이 남긴 정신유산을 주제로 ‘문화인’ ‘건설자’라는 측면에서 대화할 예정이다.

1950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나폴레옹 공은 파리제1대학에서 경제과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사업가, 역사작가로 활약하며 코르시카환경협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은 ‘인간의 세기・공화시대를 향해’를 제1회 대담 주제로 정하고 나폴레옹가의 기풍과 사람과 사람의 연대라고 하는 ‘공화’ 이념을 세운 공적 등을 대화한다.

SGI 회장은 대화 중 “나폴레옹의 매력 중 하나는 새로운 시대를 창조하려고 전진하고 또 전진하는 불요불굴의 행동을 꿋꿋이 관철한 ‘장대한 생명력’에 있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나폴레옹 공은 “저는 SGI 회장의 온몸에 넘쳐흐르는 ‘생명의 힘’ ‘지성의 힘’ ‘정신의 힘’에 압도당했습니다. SGI 회장에게서 ‘21세기의 나폴레옹’을 보는 듯합니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8/12/12 80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