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단장 “SGI 회장의 중일국교정상화 제언은 세계에 큰 영향 준 선견지명”



【일본】 베이징시 인민대표대회 대표단 류신청 단장(상무위원회 부주임)이 지난 12월 12일 창가학회 본부를 방문했다.

이에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 세이쿄신문사 하라다 대표이사, 민주음악협회(이하 민음) 고바야시 대표이사, 소카대학교 바바 부총장이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세이쿄신문 본사에서 일행을 환영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과 수도사범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류 단장은 “젊은 시절부터 이케다 선생님의 저서를 읽었습니다. 지금까지 이케다 선생님이 수많은 중국 교육계 리더와 교우를 맺은 일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또 SGI 회장의 중일국교정상화제언을 언급하며 그 선견지명은 세계에 영향을 준 큰 가치가 있었다고 강조, 다른 문명을 대화의 힘으로 이은 SGI 회장의 사상과 행동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이날 창가학회는 류 단장에게 ‘민음문화상’을 수여했다.



() | 화광신문 : 08/12/12 80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