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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랴오닝사범大 ‘이케다 사상 연구회’ 발족
김선경
200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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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랴오닝사범大 ‘이케다 사상 연구회’ 발족
추이쉐썬 부소장 “인간주의 최고봉에 배워라”
【중국】중국 다이롄시에 있는 ‘랴오닝사범대학교’에 이케다 SGI 회장의 철학과 행동을 연구하는 학생단체 ‘이케다 다이사쿠 사상 연구회’가 발족됐다.
랴오닝사범대학교 ‘이케다 다이사쿠 사상 연구회’ 설립대회가 지난 11월 6일에 열려 이 대학의 대학원생 43명이 참석했다. 이 연구회는 앞으로 이케다 SGI 회장의 저서를 읽는 독서회를 열어 학술논문을 집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대학은 교원육성과 교육연구로 랴오닝성을 이끄는 명문학부로 지난 2001년에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한 바 있다. 또 지난 2006년에는 취칭뱌오 총장의 주도 아래 교원을 중심으로 ‘이케다 다이사쿠 평화문화연구소’를 설립해 독자적으로 전시와 포럼을 개최하고 연구논문집을 출판하는 등 중국의 ‘이케다 연구’를 이끌어 왔다. 이처럼 다양한 활동이 학생들을 계발해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연구회를 설립하게 됐다.
이케다 다이사쿠 평화문화 연구소 추이쉐썬 부소장은 “이케다 SGI 회장의 인간주의 사상은 인간의 본질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배워야 할 최고봉의 사상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생각에 호응한 학생들은 지난 9월에 연찬회를 열었으며 지난달 6일에는 설립대회를 개최했다.
이케다 사상 연구회 회장에는 우지펑 씨가, 부회장에는 루레이 씨가 취임했으며 고문에는 취 총장이, 지도교수에는 추이 부소장과 바오징성 부교수가 취임했다.
우 회장은 “이케다 SGI 회장의 깊은 정신을 연구하여 중일우호와 세계평화 촉진에 공헌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8/12/05 80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