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하원 “이케다 회장 사상을 브라질에 넓히고 싶다!”


【브라질】브라질 상파울루주의회가 지난달 10일(현지시간) 11・18 ‘창가학회 창립기념일’ 경축의회를 상파울루주의회 본회의장에서 성대하게 거행했다.

상파울루주는 1997년 마키구치 초대 회장, 도다 제2대 회장,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문화・교육에 대한 공헌을 찬탄해 11월 18일을 ‘창가학회의 날’로 제정했다. 이후 해마다 경축의회를 열어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했다.

경축의회에서는 존 카라메스 주의회의원이 개회를 선언하고 내빈으로 참석한 페르난도 호샤 변호사가 “이케다 박사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평화의 사자(使者)이며, 해마다 발표하는 평화제언에는 인류가 나아가야 할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명확히 제시되어 있습니다”라고 축사했다.

또 바르테르 페우디만 연방하원의원이 “나는 진정으로 평화에 공헌하는 인류의 위대한 리더 이케다 박사의 사상을 브라질에 넓히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으며, 카라메스 주의회의원이 “우리도 평화의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이케다 박사의 사상을 사회에 넓힙시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8/12/05 80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