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州 록랜드郡 이케다SGI회장 내외 ‘…공로상’

타이완 화롄현 펑방鄕, SGI회장 ‘명예향민’
타이완 가오슝현 마오린鄕, SGI회장 ‘명예향민’
멕시코 관광・경영대학, SGI회장 ‘감사장’

【종합】미국 뉴욕주 록랜드군이 이케다(池田) SGI회장 내외에게 평화공헌을 상찬하는 ‘걸출한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에 맞춰 록랜드군은 6・20‘이케다 다이사쿠와 가네코의 날’을 선언했다.
군의회가 만장일치로 결정한 이 ‘걸출한 공로상’ 수여식은 지난달 19일(현지시간) 군의회 코넬 의장, 이란 숀버거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사에서 거행했다.

타이완 동부 화롄현 펑방향에서 지난 7월3일, 이케다 SGI회장에게 ‘명예향민’ 칭호를 수여했다.
증서에는 “이케다 선생님은 평화・문화・교육의 여러 활동과 인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향의 지역사회에 탁월한 공헌을 하셨습니다”라고 썼다.

한편 같은 날, 펑방초등학교가 SGI회장에게 감사장을 증정했다.

지난 7월3일, 타이완 남부 가오슝현 마오린향이 이케다 SGI회장에게 ‘명예향민’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타이완SGI 학생부가 주최하는 ‘창가환희 여름캠프’ 때, 마오린초등학교에서 거행했다.
이날 잔중이 향장이 SGI회장 대리인 우다허 타이완SGI이사장에게 증서를 전했다. 또 루카이족의 민족의상과 전통 항아리도 전달했다.

수여식에서 잔 향장은 말했다. “이케다 SGI회장의 지도력으로 SGI는 인간주의 정신을 주장하며 생명 존엄의 가치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SGI멤버의 진심과 사심 없는 정신은 최고의 인간성으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멕시코합중국 멕시코시에 있는 관광・경영대학에서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간디・킹・이케다 - 평화건설의 유산’전을 개최했다. 그리고 관광・경영대학은 이케다 SGI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 | 화광신문 : 06/07/28 69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