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 이케다 SGI 회장 ‘명예인문학박사’
담딘수렌 총장 “이케다 박사는 세계평화와 우호에 힘쓴 불굴의 투사!”


美 인디애나州 하원의회, 이케다 SGI 회장 ‘명예하원의원’

美 인디애나州 레이크郡, SGI 회장 부부 ‘명예군민증’

美 인디애나大 … ‘지역공헌센터’, SGI 회장 제1호 ‘2008년 인도상’

美 인디애나州 하원의회・개리市, SGI 회장 부부 ‘현창장’



【종합】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가 지난 10월 29일 이케다(池田) S GI 회장에게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로써 세계의 대학과 학술기관이 수여한 명예학술칭호는 ‘245’개가 됐다.


수여식은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열려 바얀두렌 담딘수렌 총장 일행이 참석했다.

담딘수렌 총장은 “존경하는 이케다 선생님의 평화주의와 인도주의 사상은 우리 대학을 비롯해 몽골의 모든 어린이와 청년이 영지를 계발하는데 크게 공헌하리라 확신합니다”라고 수여사를 낭독하고 SGI 회장을 대신한 야마모토 소카대학교 총장에게 학위기와 함께 기장(記章), 기념품을 전달했다.

미국 인디애나주 하원의회가 지난달 20일(현지시간)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하원의원’ 칭호를 수여한 사실이 인디애나대학교 노스웨스트 캠퍼스에서 열린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 개막식에서 소개됐다.

또 인디애나주 레이크군이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군민증’을, 인디애나대학교 노스웨스트 캠퍼스 ‘지역공헌센터’가 SGI 회장에게 제1호 ‘2008년 인도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버넌 G. 스미스 하원의원, 루즈벨트 아렌 주니어 레이크군 군정위원회 위원, 인디애나대학교 토머스 박사 등이 참석해 SGI 회장 부부의 영예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날 스미스 하원의원과 아렌 위원은 SGI 회장을 대신한 SGI 대표에게 각각 증서와 현창패를 수여했다.

‘2008년 인도상’ 현창패에는 ‘21세기 평화・문화・교육의 악장’이라는 찬사가 씌어 있다. 그밖에 인디애나주 하원의회와 개리시가 SGI 회장 부부에게 각각 ‘현창장’을 수여해 인권과 평화를 위한 SGI 회장 부부의 헌신을 크게 찬탄했다.



화광신문 : 08/11/14 80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