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 ‘세계시가협회’, 이케다 SGI 회장 산수 축하 시인회의



【인도】이케다 SGI 회장의 산수(傘壽, 80세)를 축하하는 시인회의가 지난 10월 11일, 인도 첸나이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국제적인 시인단체인 ‘세계시가협회’(회장 파도마나반)가 주최한 이번 회의에는 발라순다람 前첸나이시장을 비롯해 각계 내빈이 참석했다.

이날 발라순다람 前시장이 “이케다 박사에게 비견할 인물은 세계에 존재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고 “전 세계 시인에게 고합니다. 위대한 민중시인 이케다 박사와 함께 세계평화를 위해 싸웁시다!”라고 외쳤다.

이어 인도를 대표하는 시인과 학자 55명이 연이어 등단해 이케다 SGI 회장의 산수를 축하했다.

SGI 회장에 대한 열렬한 축사는 오전 10시 반에 시작해 오후 6시까지 8시간에 달했으며 각 신문이 이날 모임을 보도했다.

‘세계시가협회’는 故스리니바스 前회장이 1960년에 설립한 협회로 첸나이에 본부를 두고 50개국에 네트워크를 넓히고 있다.

스리니바스 前회장이 이케다 SGI 회장과 1979년에 회견한 이래 이 협회에서 발간하는 월간지 ‘포잇’(현재 ‘포이트리 월드’) 표지에 SGI 회장의 시를 싣고 있다.



화광신문 : 08/11/14 80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