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비센테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증’



브라질 바우루市, SGI 회장 ‘현창장’

타이완 타이베이縣, SGI 회장 ‘명예현민’

타이완 장화縣 얼린鎭, SGI 회장 ‘명예진민’

타이완 셴시鄕・팡위안鄕, SGI 회장 ‘감사장’

美 뉴올리언스市, SGI 회장 상찬 ‘선언서’



【종합】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비센테시가 평화・문화・교육・환경보호 등의 공헌을 찬탄해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모우라 시의원(왼쪽 넷째)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신해 고사카 브라질SGI 이사장(왼쪽 셋째)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이날 바치스타 주의회 의원(왼쪽둘째), 바헤토 시의원(오른쪽 셋째)이 참석해 축하했다.



수여식은 지난 10월16일(현지시간) 상비센테시 시의사당에서 SGI 회장의 영예를 축하하는 경축의회로 열렸다.

경축의회에는 시의회 의장을 대신해 바헤토 시의원이 참석해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발의자 모우라 시의원이 SGI 회장을 대신한 고사카 브라질SGI 이사장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모우라 시의원은 “현대 세계의 위대한 거인 이케다 박사가 인류를 위해 공헌한 것을 찬탄하고 명예시민으로 맞이하게 된 일은 우리 시의 최대 영예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바치스타 주의회 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해 “수많은 곤란과 박해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위업을 달성한 이케다 박사에게 영예를 수여함으로써 상비센테시 역사에 깊은 의의가 새겨졌습니다”라고 찬탄했다.

브라질 바우루시가 지난 10월 11일(현지시간) 일본인 이민 1백주년을 기념해 시립극장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이 수여는 바우루시의회가 만장일치로 결의한 것으로 브라질SGI가 좋은 시민으로서 공헌한 것을 찬탄해 SGI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 것이다.

타이완 각지에서 이케다 SGI 회장을 찬탄했다.

지난 10월8일 타이완 타이베이현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제1호 ‘명예현민’ 칭호를, 9월 23일 타이완 중부 장화현 얼린진이 제1호 ‘명예진민’ 칭호를, 9월 9일과 16일에는 장화현 셴시향과 팡위안향이 각각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미국 뉴올리언스시가 지난 10월5일 미국 뉴올리언스회관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평화・문화・교육에 공헌한 점을 찬탄해 오랫동안 청년에게 평화의 이념과 대화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SGI 회장을 상찬하는 내용의 ‘선언서’를 수여했다.



화광신문 : 08/11/07 80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