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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핵무기 폐절…변혁전’ 볼리비아 ‘세계 어린이…건설전’

  • 김선경

  • 200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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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핵무기 폐절…변혁전’ 볼리비아 ‘세계 어린이…건설전’


【종합】SGI가 제작한 ‘핵무기 폐절을 위한 도전과 인간정신의 변혁전’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블랜드센시의 후원을 얻어 지난 8월 15일부터 30일까지 블랜드센시 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개막식은 라미로 아르쿠아스 시행정서기관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전시를 관람한 마리아 마르타 헤르베리 시문화국장이 “모든 사람이 배워야 할 내용입니다. 평화건설을 위한 훌륭한 전시를 우리 시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영광입니다”라고 찬탄했다.

라미로 시행정서기관이 “핵무기를 폐절하고자 SGI가 전시를 개최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이며 중요하다고 확신합니다”라고 공감의 뜻을 표했다.

한 사람이 변하면 사회는 변할 수 있다, 핵무기가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창가(創價)의 인간혁명 철학을 소개한 이번 전시에 현지 초・중학생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찾아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볼리비아SGI가 볼리비아 명문 프란스타마요대학교와 공동 주최로 지난 10월4일부터 18일까지 프란스타마요대학교에서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평화의 문화 건설전’을 개최해 시민 2만 명이 관람했다.

지난 10월4일에 열린 개막식에서 사우루 카네라스 프란스타마요대학교 부총장은 “SGI의 인간주의 투쟁에 공감합니다. SGI와 함께 손을 맞잡고 평화건설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세루사 노가레스 대학이사는 “이 전시가 호소하는 것이 바로 평화의 모범적인 모습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 전시를 통해 배우고 희망을 건설하는 주인공이 되기 바랍니다”라고 염원했다.



화광신문 : 08/11/07 80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