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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호놀룰루시·군과 하와이군 ‘이케다 다이사쿠·가네코 평화대사의 날’ 선언

  • 박소연

  • 200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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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호놀룰루시・군과 하와이군 ‘이케다 다이사쿠・가네코 평화대사의 날’ 선언
미국SGI, 10・2 ‘세계평화의 날’ 경축 하와이총회

【하와이】미국SGI가 지난 10월5일(현지시간) 호놀룰루 시내에 있는 하와이 컨벤션센터에서 10・2 ‘세계평화의 날’ 48주년을 경축해 하와이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케다 SGI 회장 부부는 진심을 담아 “진지하고 성실하게 신심을 관철한 사람에게는 누구도 당해낼 수 없습니다. 어떠한 곤란이 있다 해도 올바른 불법(佛法)이 최후에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용기 있게 신심을 관철하는 사람이 승리의 만파(萬波)를 넓힙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내 격려했다.

총회에서는 호놀룰루시・군과 하와이군이 SGI 회장 부부가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한 것을 찬탄해 10월 5일을 ‘이케다 다이사쿠・가네코 평화대사의 날’로 제장한다는 선언서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무피 해너먼 시장 겸 군수를 대신해 웨인 요시오카 교통국장이 참석했다.

웨인 국장은 “이케다 SGI 회장은 비폭력, 사회변혁, 관용의 정신 촉진, 인권 존중을 통해 평화와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운동을 활발하게 추진하셨습니다.” “호놀룰루시・군은 SGI 회장의 하와이 첫 방문 48주년에 해당하는 10월 5일을 ‘이케다 다이사쿠・가네코 평화대사의 날’로 선언합니다!”라고 낭독한 뒤 나가시마 미국SGI 이사장에게 선언서를 전달했다.



() | 화광신문 : 08/10/31 80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