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州・시의회 이케다 SGI 회장 ‘표창장’ ‘선언서’
“SGI 회장의 사회공헌을 상찬, 현창은 우리 시의 긍지”

中 다롄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수여 결정
필리핀 시립 마닐라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인문학박사’ 수여 결정

【종합】 미국 뉴욕주・시의회가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각각 ‘표창장’ ‘선언서’를 수여했다.

시의회 선언서는 존. C. 류 의원이, 주의회 표창장은 에렌 양 의원이 발의했다.
수여식은 뉴욕문화회관에서 열려 현지 SGI 멤버 3백 명이 참석했다.
시의회 선언서에는 미국SGI가 뉴욕시와 사회, 문화적인 관계를 발전시킨 점과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 행동을 강조해 “핵무기가 없는 세계를 구축하고자 도다(戶田) 제2대 회장과 함께 사명의 길을 걸어온 이케다 선생님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우리 시의 긍지입니다”라고 씌어 있다.

또 올해가 SGI 회장의 중일국교정상화 제언 40주년의 가절임을 언급하며 마음과 마음을 맺는 민간외교로 중일 관계를 구축했다고 명기했다.

이어 세계에 많은 기관을 설립하고 생명 존엄의 철학에 입각해 사회에 공헌하는, 평화의 진열을 구축한 진력을 상찬한다고 씌어 있다.

한편 주의회 표창장에는 “이케다 SGI 회장의 훌륭한 사회공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현창하는 바입니다”라고 씌어있다.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에 있는 명문 ‘다롄대학교’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해 판청성 다롄대학교 총장이 결정통지서를 보내왔다.

결정통지서에는 “본교는 중일우호 사업에 걸출한 공헌을 하고 학술분야에 조예가 깊은 이케다 선생님을 명예교수로 초청하는 바입니다”라고 씌어 있다.

이번 명예교수 칭호 수여는 다롄대학교의 총장과 당위원회 서기를 역임한 자오야핑 씨가 일본을 방문했을 때 창가학회(創價學會) 주부청년부가 기획・제작한 ‘위대한 지도자 저우언라이’전을 관람하고 ‘중일우호에 가장 공헌한 사람은 이케다 SGI 회장’이라고 확신해 추진했다.

필리핀의 명문 시립 마닐라대학교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로돌포 파라타오 총장이 보낸 결정통지서에는 SGI 회장의 ‘명예인문학박사’ 학위 수여 이유를 다음과 같이 썼다.

“이케다 박사는 ‘걸출한 교육자’로서 교육, 문화, 연구기관 특히 소카대학교를 창립하는 등 많은 공적을 남겼습니다. 또 ‘세계평화의 확고한 창도자’로서 평화와 국제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각국을 방문하여 세계 학식자와 거듭 대화했습니다. 더욱이 폭넓은 분야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실천하고 수많은 저서를 집필했으며 유엔평화상을 비롯해 ‘명예학술칭호’를 받았습니다.”

세계의 지성은 진정으로 인류에 공헌한 인물이 누구인지 정시안으로 주시하고 있다.

() | 화광신문 : 08/10/24 80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