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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과나후아토大, ‘간디·킹·이케다전’

  • 박소연

  • 200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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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과나후아토大, ‘간디・킹・이케다전’
“세계는 이케다 박사의 위대한 리더십을 알아야 한다!”

인도 외무성・국립간디박물관, ‘마하트마 간디전’
‘마하트마 정신과 사상을 잇는 인물’로 SGI 회장을 소개

【종합】멕시코 명문 과나후아토대학교가 지난 8월 26일~9월 25일까지 과나후아토대학교 본부 로비에서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주최 미국 모어하우스대학교)을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내빈 1백50명이 참석했으며 과나후아토대학교에서 유학・연수 중인 소카대생이 합창과 일본민요를 피로했다.

과나후아토대학교 국제부장 세루히오 아리아스 박사는 “이케다 박사의 공적은 위대합니다. 특히 청년들에게 평화를 구도하는 정신을 가르친 리더십은 세계 사람들이 알아야 하며 평가해야 합니다!”라고 상찬했다.

인도 외무성과 국립간디박물관이 공동으로 지난 1일 수도 뉴델리에 있는 국립간디박물관에서 ‘마하트마 간디전-내 인생이 나의 메시지’를 개최했다.

이 전시는 인도 정부의 방침인 ‘비폭력 정신의 선양’을 목적으로 개최해 “진정한 비폭력은 진정한 용기 없이는 불가능하다”라고 외친 간디의 용감한 생애를 귀중한 사진 등을 통해 소개했다.

개막식에는 하미드 안사리 인도 부통령을 비롯해 각계의 식자가 참석했다.

왈샤 다스 국립간디박물관 관장이 간디의 마하트마(‘위대한 혼’이라는 뜻으로 간디의 존칭) 정신과 사상을 계승한 다섯 명의 세계적인 지도자로 이케다 SGI 회장, 미국 공민권운동의 지도자 킹 박사, 만델라 남아프리카공화국 前대통령, 바웬사 폴란드 前대통령, 방글라데시 출신 노벨평화상 수상자 유누스 박사를 이번 전시에 소개했다고 말했다.

전시는 내년 9월까지 열리며 각국에서도 전시할 예정이다.



() | 화광신문 : 08/10/24 80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