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각계서 이케다 SGI 회장 상찬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샌버너디노 캠퍼스 ‘생애 인도 공헌상’
캘리포니아주의회 하원의원 ‘현창장’
타이완 12개 교육기관, SGI 회장 현창
中 푸젠농림大, SGI 회장 ‘명예교수’ 수여 결정

【종합】미국 각계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창가학회(創價學會) 입회 61주년을 기념하고 세계평화에 대한 공헌을 찬탄하는 현창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샌버너디노 캠퍼스와 캘리포니아주의회 하원의원이 SGI 회장에게 각각 ‘생애 인도 공헌상’과 ‘현창장’을 수여했다. 이 현창은 지난 8월 30일(현지시간)에 개최한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회관 개관식에서 발표했다.

넬 소토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이 서명한 현창장에는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는 세계평화확대에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캘리포니아 주민은 지역의 행복에 헌신하는 이 탁월한 인물을 상찬하며 세계평화에 대한 공헌에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씌어 있다.

타이완 교육기관에서 SGI 회장의 교육에 대한 공헌에 현창이 잇따르고 있다.

타이베이현 거광초등학교는 지난 6월 23일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그 밖에도 6, 8월에 타이완 각지의 초・중・고등학교가 SGI 회장에게 ‘교육 문화의 빛’상을 비롯해 12개의 현창을 수여했다.

중국의 명문 푸젠농림대학교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푸젠농림대학교 정촨팡 당위원회 서기와 정진구이 총장이 결정통지서를 보내왔다.

통지서에는 세계평화와 민중의 행복을 위해 일관해서 행동한 SGI 회장의 공적을 들며 국제적인 공헌을 높이 평가했다. 또 오랫동안 중일 우호 발전에 진력한 점 등 결정 이유가 씌어 있다.

정 당위원회 서기는 “이처럼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이케다 선생님이 꼭 본교의 명예교수로 취임하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8/10/17 80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