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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턴21세기센터 설립 15주년 기념 제2회 세미나

  • 박소연

  • 2008-10-20

  • 5,269


보스턴21세기센터 설립 15주년 기념 제2회 세미나
‘대화로 다문화 잇는 SGI 회장의 행동에 주목’

【미국】미국 평화연구기관 ‘보스턴21세기센터’가 지난달 20일(현지시간), 메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시에 있는 보스턴21세기센터에서 설립 15주년을 기념해 제2회 ‘생사(生死)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는 덴버대학교 명예교수 빈센트 하딩 박사, 하와이대학교 명예교수 앤서니 마르셀라 박사, 컬럼비아대학교 사범대학 준교수 메건 래버티 박사, 호스피스(말기환자를 위한 의료 시설) 의사이자 국제임사연구협회 이사 팜 카차 박사를 비롯해 학식자 약 1백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생사관의 변혁을 통한 사람과 사회의 변혁’이라는 주제로 열려 학술계를 대표하는 식자가 토의했다.

여기서는 그 요지를 소개한다.
덴버대학교 명예교수 하딩 박사: 다른 사람을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는 일대일 대화가 바로 새로운 가치를 사회에 창출하는 행동입니다.

하와이대학교 명예교수 마르셀라 박사: 현대에는 올바른 생사관을 근본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생사에 책임지는, 그런 마음을 배양하는 종교가 필요합니다.

컬럼비아대학교 사범대학 준교수 래버티 박사: 어른이 어린이와 똑같은 관점에 서서 죽음의 문제를 포함해, 대화와 교육을 추진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국제임사연구협회 이사 카차 박사: 죽음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것이 삶을 더욱 풍부하게 만듭니다.



() | 화광신문 : 08/10/17 80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