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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라우공화국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국민’ 칭호

  • 박소연

  • 200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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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공화국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국민’ 칭호
타이완 시후鎭, 이케다 SGI 회장 ‘명예진민’
日 교토부 서점상업조합, SGI 회장 ‘공헌상’

【종합】팔라우공화국이 지난 8월23일(현지시간),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국민’ 칭호를 수여했다.
이 칭호 수여에는 평화・문화・교육에 대한 공헌을 찬탄한 것으로, SGI 회장이 창가학회에 입회한 지 61주년이 되는 8월 24일을 경축하는 의의가 담겨있다.

수여식은 오스트레일리아 골드코스트 시내에서 개최한 제1회 오세아니아 총회에서 거행됐다.

수여식에서는 리손 타콘 대통령보좌관이 레멩게사우 대통령이 서명한 ‘명예국민’ 증서를 낭독, SGI 회장 부부의 행동은 은사 도다 제2대 회장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인류적인 도전이었으며, “전 세계에 ‘평화의 문화’와 비폭력을 창출하기 위해 활동하는 SGI 회장 부부는 세계가 모범으로 삼아야 할 리더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SGI 회장대리 오바 SGI 이사장에게 ‘명예국민’ 증서를 전달했다.

토미 레멩게사우 팔라우공화국 대통령은 수여식에 맞춰 “이케다 SGI 회장 부부는 팔라우공화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문화와 교육을 통해 평화 건설에 진력하셨습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내 축하했다.



타이완 장화현 시후진이 지난 7월 3일,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진민’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시후진에서 개최한 SGI 제작 ‘자연과의 공생전’ 개막식에서 거행됐다.

천원한 진장은 전시 개최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환경보호 이념을 넓히자고 기원하며 묵묵히 행동하는 SGI 여러분은 많은 사람을 감동시켰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이 제언한 ‘좋은 시민이어라’는 지침은 훌륭합니다. 자연과 공생하는 이념 등 훌륭한 사상을 SGI 여러분은 실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사회를 크게 향상시켰습니다”라고 찬탄했다.



일본 교토부 서점상업조합이 지난 8월25일, 이케다 SGI 회장에게 제1호 ‘문자・활자 문화에 대한 공헌상’을 수여했다.
이 공헌상은 SGI 회장의 입회기념일인 ‘8월 24일’을 경축해 교토부 서점상업조합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수여식은 도쿄 시나노마치 세이쿄(聖敎)신문 본사에서 거행해 교토부 서점상업조합의 나카무라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수여식에서는 나카무라 이사장이 “특히 소설 ‘인간혁명’ ‘신・인간혁명’은 불멸의 베스트셀러로 전 세계 독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친 집필 활동은 출판문화에 종사하는 우리의 모범입니다”라고 상장 내용을 낭독했다.



() | 화광신문 : 08/09/12 79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