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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 ‘간디·킹·이케다전’ 개막
박소연
200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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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 ‘간디・킹・이케다전’ 개막
하비비 국장 “이케다 박사의 행동은 두 위인을 능가한다”
【브라질】브라질에서 지난달 12일(현지시간), 캄피나스시 캄피나스대학교 부속 사회공동참획문화센터에서 처음으로 ‘간디・킹・이케다 - 평화건설의 유산전’(주최 미국 모어하우스대학교 킹국제채플, 공동개최 캄피나스대학교)을 개막했다.
개막식에서는 이번 전시 개최를 요청한 캄피나스대학교 모하메드 하비비 지역사회 활동추진 국장이 인사 하고, 조제 타데우 조르지 총장이 “우리 대학은 이번 전시로 평화 문화를 보급하는 사명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는 아직도 분쟁이 끊이질 않습니다만, 지금이야말로 더욱 좋은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이케다 박사의 메시지에 담긴 평화사상을 넓힙시다”라고 말했다.
또 하비비 국장은 “세 분의 위업은 시대와 문화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비교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감히 말씀드리자면 이케다 박사의 행동과 사상은 두 위인을 훨씬 능가한다고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이케다 박사의 사상은 과거와 현재에서 인류가 직면하는 문제뿐만 아니라 먼 미래를 지향한 깊은 철학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8/09/12 79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