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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마카에市 이케다 SGI 회장 ‘영예상’

  • 박소연

  • 20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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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마카에市 이케다 SGI 회장 ‘영예상’
홍콩 세계화문문학연회, SGI 회장 제1호 ‘고문’ 칭호 결정
日 도쿠시마縣 서점상업조합, SGI 회장 ‘감사장’

【종합】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마카에시가 지난 7월 29일(현지시간),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영예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제(市制) 1백95주년을 경축하는 시의회 기념행사에서 성대하게 거행돼 발의자 마리레나 가르시아 시의원이 SGI 회장대리 조베니토 타바레스 브라질SGI 부분권장에게 ‘영예상’을 전달했다.
가르시아 시의원은 “인류의 행복을 위해 평화・문화・교육에 크게 공헌한 이케다 박사를 찬탄하며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라모스 히베루톤 시장과 주・시 관계자가 참석해 축하했다.
인간주의 가치를 추구하는 마카에시는 지난 2005년 7월과 2007년 12월에 세계에서 인권 옹호와 환경 보전을 위해 활약하는 SGI 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한 바 있다.



홍콩 ‘세계화문문학연회(세계중국어문학연합회)’가 일본인에게는 처음으로 이케다 SGI 회장에게 제1호 ‘고문(顧問)’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본회의 류이창 회장, 청민즈 회장, 판야오밍 집행회장이 서명한 결정통지서에는 “풍부한 학식과 선견지명이 있는 이케다 선생님이 수많은 저서를 집필하며 문학 발전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사실을 문학계는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사회에 막대한 공헌을 하는 이케다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본회는 이케다 선생님을 본받아 더욱 발전하겠습니다”라고 씌어 있다.



일본 도쿠시마현 서점상업조합이 지난달 20일, 출판문화에 공헌한 점을 찬탄해 세계계관시인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도쿠시마문화회관에서 열려 히라노 소키치 본조합 이사장이 SGI 회장대리 다카하시 시코쿠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 | 화광신문 : 08/09/05 79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