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청소년예술교류단 창가학회 미래부와 예술문화 교류

【일본】중국청소년예술교류단 일행이 지난 8월16일, 도쿄 시나노마치 민음문화센터를 방문해 창가학회(創價學會) 미래부 대표와 함께 ‘중일청소년예술교류회’를 성대하게 열었다. 이는 2008 ‘중일청소년우호교류해’를 기념한 모임으로, 후지중학생합창단이 우정의 마음을 합창했다.

교류회에서는 고등부가 중국어로 인사해 교류단을 환영했다. 또 교류단이 전통 노래와 춤, 민요, 일본 가요 등을 선보였다.
중국문화부예술서비스센터 부주임 후커 단장은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중국 인민의 오랜 친구입니다. 또 국교정상화를 추진한 선구자며, 우호 교류에 심혈을 기울여 크게 공헌하셨습니다.”라고 찬탄했다.

올해는 ‘중일평화우호조약’ 체결 30주년이자 이케다 SGI 회장의 ‘중일국교정상화제언’ 40주년의 가절을 맞이했다. SGI 회장이 구축한 우호의 금의 다리를 건너 미래를 짊어질 두 나라의 청소년이 우정을 깊이 다졌다.



() | 화광신문 : 08/09/05 79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