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통있는 교육연구기관 존 듀이협회 이케다 SGI 회장 제1호 ‘종신명예회원증’
수여사 “이케다 박사는 21세기 교육의 선구자”
팔라우공화국,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국민’ 칭호 결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州, 이케다 SGI 회장 ‘감사장’

【종합】 미국의 전통 있는 교육연구기관으로 교육철학자 존 듀이 사상을 계승하는 ‘존 듀이협회’가 지난 12일,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제1호 ‘종신명예회원증’을 수여했다.
이는 존 듀이협회 이사회가 세계 평화와 사회의 정의를 위해 가치 창조의 교육을 실천하며 끊임없이 진력한 사실을 찬탄해 만장일치로 결정한 것이다.
수여식은 나가노연수원에서 열려 존 듀이협회의 짐 게리슨 회장과 래리 히크먼 前회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게리슨 회장은 수여사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존 듀이협회 첫 종신명예회원에 취임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입니다. SGI 회장은 21세기 교육의 선구자로 존 듀이협회와 회원이 가장 존중하는 이념과 가치를 생애를 걸고 실천하셨기 때문입니다”라며 찬탄했다. 이어 게리슨 회장은 SGI 회장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SGI 회장은 “‘교육’ 즉 ‘성장’, ‘인간교육’ 즉 ‘인간혁명’이라는 인류 희망의 대도를 존 듀이협회와 함께 청년을 위해 열어가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팔라우공화국은 이케다 SGI 회장이 창가학회에 입회한 ‘8월 24일’을 기념해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국민’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SGI 회장 부부가 오랫동안 평화・문화・교육에 공헌한 일을 찬탄한 것이다.

토미 레멩게사우 팔라우공화국 대통령은 결정통지서에 “이케다 박사는 은사 도다 (戶田)제2대 회장의 구상을 실현하고자 모범적이고 헌신적으로 행동하셨습니다” “가네코 여사는 세계 평화와 조화를 위해 온 힘을 다했으며, 세계인을 계발하는 모범적인 존재입니다”라고 썼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는 자카르타특별주 주의회가 SGI 회장에게 수여한 ‘명예귀빈상’에 이은 영예다.

감사장에는 인도네시아SGI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최대 이슬람단체 ‘나흐다툴 울라마(NU)’에 소속한 문화단체 ‘레스부미’, 청년단체 ‘인도네시아 청년회의’가 공동주최로 연 ‘평화예술제’에 공헌한 SGI 회장에게 감사하다고 씌어 있다.

파우지 보워 주지사는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는 세계에 평화의 종자를 심고자 일관해서 공헌한 분입니다. 평화예술제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 | 화광신문 : 08/08/29 79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