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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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아냥게라大 외국인 최초 이케다 SGI 회장 ‘명예박사학위’
박소연
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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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아냥게라大 외국인 최초 이케다 SGI 회장 ‘명예박사학위’
브라질 이탈로大, SGI 회장 제1호 ‘명예박사’ 학위
타이완 쓰후鄕, SGI 회장 제1호 ‘명예향민’ 칭호
남미 베네수엘라 ‘회계검사원’, SGI 회장 훈장
【종합】브라질 아냥게라대학교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외국인 최초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6월17일(현지시간), 올리베라 총장을 비롯한 대학 수뇌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질SGI 브라질리아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올리베라 총장은 SGI 회장을 ‘세계평화, 인권 옹호를 위해 투쟁하는 현대의 거인’이라고 상찬했다. 또 총장은 수여식에 앞서 본교는 “한평생, 세계평화와 인권 옹호를 위해 투쟁하시는 이케다 박사를 어떻게 해서든 찬탄해야 한다고 의견 일치를 보았습니다. 협의 끝에 처음으로 외부에서 수여식을 열기로 결정하고, 집행부 전원이 참석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브라질 이탈로대학교(이탈리아・브라질 대학교)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제1호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6월20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 있는 브라질이케다문화회관에서 열려 이탈로대학교의 안토니오 카시노 총장과 비니시우스카시노 이사장 그리고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 요시고 학회본부 국제실장, 다구치 브라질SGI 이사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안토니오 카시노 총장은 수여사에서 “이케다 박사는 위대한 스승입니다. 박사의 가르침을 더욱 배우고 싶습니다. 이탈로대학교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합니다”라고 말했다.
타이완 윈린현 쓰후향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제1호 ‘명예향민’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5월 26일 쓰후향 정부청사에서 열려 왕청 향장 등 향정부 관계자와 타이완SGI 멤버가 참석해 축하했다.
남미 베네수엘라 국가회계 감사의 최고 기관인 ‘회계검사원’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회계검사원 구메르신도 토레스 훈장’을 수여했다. 이 훈장은 생명 존엄과 세계평화를 위한 탁월한 공적을 기리는 것이다. 수여식은 지난달 12일(현지시간) 수도 카라카스에 있는 회계검사원 본부에서 성대히 열려 루시안 원장, 곤잘레스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 | 화광신문 : 08/07/11 78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