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오키오벨로市 제1호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타이완 각 행정기관, 이케다 SGI 회장 현창
브라질 …카시아스市, 이케다 가네코 여사 ‘기념장’

【종합】 이탈리아 중부에 위치한 베네토주 오키오벨로시가 평화・문화・교육에 대한 세계적인 공헌을 기려 제1호 ‘명예시민’ 칭호를 이케다 SGI 회장에게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5월30일(현지시간) 질리오라 나탈리 시장이 참석해 성대히 거행했다.

나탈리 시장은 “이케다 SGI 회장은 보편적 지혜와 대화의 힘으로 다문화와 공존을 목표로 교육에 전 생명을 걸어 오셨습니다. 그런 인물을 우리 시의 일원으로 받아들인 것은 최고 영예이자 자랑입니다!”라고 말했다.

타이완 각지 행정기관에서 잇따라 이케다 SGI 회장을 현창했다. 타이중시 베이툰구(구장 우스웨이)가 ‘문화교육의 빛’상을, 장화현 부옌향(향장 천칭황)이 ‘평화교육의 빛’상을, 타이중시(시장 후즈창)와 타이중현 우펑향(향장 린하이칭)이 각각 ‘감사장’을 SGI 회장에게 수여했다.

이것은 SGI 회장과 타이완SGI가 추진해온 평화・교육・문화 사업이 시민 생활 향상에 기여하고, 사회발전과 안정에 공헌한 업적을 찬탄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수여한 것이다.

수여식은 각 행정기관의 수장과 관계자, 현지 시민, SGI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브라질 두케 데 카시아스시가 지난 5월28일(현지시간), 이케다 가네코(池田香峯子) SGI 회장 부인에게 ‘기념장’을 수여했다.

발의자 다 실바 시의원은 수여사에서 “두케 데 카시아스시 기념장은 타지역 출신에게 수여하는 시의 최고 영예 중 하나입니다. 이 영예에 걸맞는 분이 가네코 여사입니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8/06/27 78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