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리카르도팔마大 이케다 SGI 회장 연구서 출판

【페루】페루의 명문 ‘리카르도팔마대학교’가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思想)과 행동을 소개한 연구서 ‘이케다 다이사쿠와 네 잎 클로버’를 출판했다.

이 책은 리카르도팔마대학교 총장이자 전국대학총장회의 의장인 이반 로드리게스 씨와 리카르도팔마대학교 마누엘 판티고소 박사, 알폰소 아관데 박사 세 명이 공동으로 집필하고 페루SGI가 감수했다. 또 책 제목에는 ‘세계에서도 드문 사상가, 지도자’라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종교와 불법(佛法)’ ‘철학과 인간주의’를 비롯해 전 6장으로 구성해 SGI 회장의 성장 과정, 도다(戶田) 제2대 회장과의 만남, 역사학자 토인비 박사와 나눈 대화 등을 소개하며, SGI 회장의 ‘인간주의 철학’을 부각시켰다.

저명한 철학 박사인 프란시스코 미로케사다 씨는 머리말에 “많은 가능성을 잃어버린 전쟁이라는 상황에서도 한 사람이 얼마나 세계적으로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라고 썼다.

한편 출판기념식은 지난 5월13일(현지시간), 수도 리마 시내에 있는 리카르도팔마대학교 코리와시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리카르도팔마대학교의 데이비드 소브레비자 교수와 이그나시오 로페스 교수는 이 책을 통해 SGI 회장의 인간주의 사상과 세계평화에 대한 행동을 소개했다.


() | 화광신문 : 08/06/20 78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