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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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이란縣·윈린縣 다피鄕 이케다 SGI 회장 ‘명예현민·향민’
박소연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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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이란縣・윈린縣 다피鄕 이케다 SGI 회장 ‘명예현민・향민’
러 사하공화국, SGI 회장 ‘야쿠티야와 러시아 375주년 기념장’ 결정
브라질 메스쿠이타市, 이케다 가네코 여사 ‘명예시민증’
브라질 각 市, 이케다 가네코 여사 ‘표창장’
【종합】타이완 이란현과 윈린현 다피향이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각각 ‘명예현민’ ‘명예향민’ 칭호를 수여했다.
이란현은 지난 5월 13일, 현립문화센터에서 수여식을 열어 뤼궈화 현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뤼 현장은 수여사에서 “교육과 문화활동을 촉진해 세계평화를 추구하는 이케다 선생님의 목표는 우리 현이 지향하는 목표와 완전히 일치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윈린현 다피향은 지난 4월 28일, 향립도서관에서 SGI 회장의 ‘명예향민’ 칭호 수여식을 열었다. 수여식에서 천수지 향장은 “이케다 선생님이 제창하신 ‘교육을 위한 사회를’이라는 이념에 진심으로 찬동합니다”라고 말했다.
러시아 사하공화국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야쿠티야(사하공화국)와 러시아 375주년 기념장’ 수여를 결정했다.
이것은 SGI 회장의 세계 평화를 위한 공헌 등을 찬탄, 뱌체슬라프 시티로프 사하공화국 대통령이 수여를 결정했다.
대통령령(令)으로 제정된 ‘야쿠티야(사하공화국)와 러시아 3 75주년 기념장’은, 1632년 러시아에 편입된 사하가 지난해 3백75년이라는 가절을 기념해 ‘세계평화와 우호의 발전, 오랫동안 성실한 행동과 그 달성에 공적을 이룬 인물에게 수여한다’고 정해진 것이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메스쿠이타시가 이케다 가네코(池田香峯子) 여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로써 가네코 여사는 외국인으로서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여식은 지난 5월12일(현지시간), 메스쿠이타시에 있는 시의회 회의장에서 거행했다.
발의자 산토스 시의회 의장은 “가네코 여사는 이케다 SGI 회장이 이끄는 평화・문화・교육의 세계적인 운동을 음지에서 도운 공로자입니다”라고 역설했다.
또 리우데자네이루주 상곤살루시는 3월 8일, 마투그로수주 룬두노풀리스시는 지난달 5일, 바르제아 그란데시는 지난달 6일 인간주의의 행동을 찬탄해 가네코 여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 | 화광신문 : 08/06/13 785호 발췌